11일, ‘연길공주 체험’ 초대활동(시즌1) 설명회가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최근년간, 연변은 독특한 민속문화와 지역특색, 변경풍경, 빙설관광 등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관광지로 되였다.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연변을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온라인 멀티미디어 전파로 다원화된 연변 문화관광 IP를 구축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연변을 알리고 연변의 관광을 더한층 발전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은 여러 부문과 협력해 ‘연길공주 체험’ 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민족 전통복장, 례의, 가무, 관광지, 무형문화, 인문력사 등을 담체로 다민족, 다지역 녀성들이 찍은 미니동영상을 틱톡, 콰이써우, 쑈훙쑤, 위챗미니동영상 등 다양한 플랫폼에 올려 신시대 녀성의 지혜와 재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변의 아름다움을 다각도로 전시함으로써 연변 관광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사회자는 이번 활동의 배경과 목적, 활동 형식과 주제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여러 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이 ‘연길공주 체험’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민속체험을 하는 동시에 연변을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로 되도록 그들을 초청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18세부터 35세 사이의 녀성들은 모두 이번 활동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기의 셀카 동영상이나 사진을 틱톡, 쑈훙쑤, 콰이써우 등 플랫폼에 발표함과 아울러 #연길공주 체험(做一会延吉公主)이나 @연길공주 체험을 추가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조직위원회는 온, 오프라인의 종합평가에 따라 매 시즌 10명의 행운 ‘공주’를 선정하여 ‘연길공주 체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