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변대학변강연구원·흥변부민연구원 현판식 및 2025 변강치리와 흥변부민 학술세미나가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중국사회과학원 학부 위원이며 중국력사연구원 부원장인 리국강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연변대학 당위 서기 두예가 축사를 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 당위 서기 류휘춘, 성당위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성교육청 부청장인 류학군, 성당위 통전부 부부장이며 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풍경충이 선후하여 축사를 했다.
9시 25분경,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호가복, 리국강, 풍경충, 두예가 연변대학변강연구원·흥변부민연구원을 위해 현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변강치리를 강화할 데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기 위해 연변대학은 인재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조직구조를 구전히 하고 보완했으며 유명 전문가팀을 초빙하여 높은 수준의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연변대학변강연구원·흥변부민연구원을 설립했다. 이 연구원은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변강지역 교육과 인구 발전, 향촌진흥과 특색산업 발전, 변경관광과 국경간 무역, 변강 안전과 치리 및 고구려, 발해국 등 변강력사 등 면에서 학술연구를 펼쳐 일련의 독창성, 대표성이 있는 학술연구 성과를 내놓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 연구원의 설립은 변강민족지역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변강치리 현대화 수준 향상에 지력 버팀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 학자들은 변강치리, 흥변부민 등 면을 둘러싸고 교류, 토론했다.
연변대학 부교장 류암이 의식을 사회했다. 주급 지도자 석기화, 윤조휘,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 길림성사회과학원 사회학소 등 과학연구원 책임자, 길림대학, 광서대학, 료녕대학, 중앙민족대학, 할빈공정대학, 동북농업대학, 길림농업대학 등 대학교 관련 책임자 및 전문가 학자들이 세미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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