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문화관광단위를 조직해 남경에서 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전통적인 모식을 깨고 도시 플래시몹, ‘몰입식’ 유원 및 현장 홍보를 결합한 형태로 연길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15일, 사업일군들은 남경 현무호 풍경구에서 도시 플래시몹 및 ‘몰입식’ 유원 활동을 조직했다. 현장은 조선족무형문화유산 가무공연, ‘조선족공주’ 유원, ‘연길행’ 추첨 및 홍보전단지, 조선족특색의 작은 선물 등을 통해 현장의 시민, 관광객과 교류하며 짙은 연길특색 민속분위기를 조성했다.
16일, ‘매력 연길, 남경과의 만남’ 연길관광설명회가 남경시 산수호텔에서 열렸다. 멋진 조선족특색 공연은 연길의 민속문화를 남김없이 보여주었고 장외에 설치된 연길 왕훙벽, 중국조선족민속원 탐방지점 및 상품전은 설명회 참가 려행사들의 각광을 받았다.
연길시 책임자는 축사에서 이번 남경─연길 항로 개통을 계기로 남경시에서 설명회를 열게 되였다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연길을 료해하게 하고 두곳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심화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남경시문화및관광국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 홍보는 남경과 연길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두곳의 관광객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문화관광산업의 장점을 보완하고 쌍방향 력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간 문화관광 융합과 고품질 발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연길의 풍부한 특색 관광자원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행’ 프로그램팀, 연길공룡박물관, 연길공룡왕국 사업일군들이 각자의 특색을 소개했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측은 6명 달인에게 연길관광 추천관 초빙서를 수여하고 연길시와 남경시 두 지역 려행사 대표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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