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는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숙박, 문화체험, 레저오락을 일체화한 국풍 문화관광대상인 룡문양심객잔을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은 총부지면적이 10만 1400평방메터, 총투자액이 2억원이며 주로 룡문국풍시장구역, 문화주제거리, 라이트캠핑(轻露营)체험구역, 레저공연구역, 주제촬영구역, 룡문서식레저구역, 룡문양심숙박구역 및 부대서비스구역 등을 건설하게 된다. 현재 이 대상은 순조롭게 추진중이며 올해 11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룡문양심객잔은 비암산풍경구의 ‘야간경제’ 공백을 메우고 미식, 연예와 민박을 융합시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평균 4시간에서 2일로 연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룡문양심객잔은 룡정시에서 최초로 건설하는 몰입식 국풍 명소이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