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시 폭발사건은‘의도적 테로주의 행위’”

2025-05-20 09:18:19

미국 련방수사국 피로


[로스안젤레스 5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산 담정정]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시의 한 의료건강기구 밖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인해 1명이 숨지고 적어도 4명이 부상했으며 이는 ‘의도적인 테로주의 행위’라고 당일 미국 련방수사국이 피로했다.

련방수사국 지역 보조주임 아킬 데이비스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의 위력이 상당히 컸다면서 련방수사국은 이미 수사에 착수했고 현재 해당 사건이 국내 테로주의 행위인지 아니면 국제 테로주의 행위인지를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11시경 팜스프링스시 중심에서 1.6킬로메터가 안되는 곳에 있는 한 출산진료소 밖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현지 관원은 폭발의 위력이 부근의 여러 구역에까지 미쳤으며 여러채의 건축물이 파손되였다고 밝혔다. 팜스프링스 시장 론 드하트는 매체에 폭발은 건축물 앞의 한 차량 안이거나 부근에 있던 폭탄에서 비롯되였다고 알렸다.

데이비스는 폭발된 차량 부근에서 한 사망자를 발견했다고 피로했다. 《로스안젤레스 타임즈》는 경찰측 내부 브리핑을 인용하여 련방수사국이 사망자를 용의자로 보고 있으며 경찰측은 폭발한 차량 옆에서 AK─47 소총 한자루와 AR 계렬의 소총 한자루 및 탄약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지 TV 화면에 의하면 진료소 건물은 심각하게 손상되였고 건축물 앞에는 검게 그을린 차량 잔해가 있었다.

집법부문은 아직 폭발 동기 및 용의자 신분 등 정보를 공포하지 않았다. 현지 경찰측은 다른 숨겨진 폭발장치가 있을가 봐 사건 발생 후 현장을 봉쇄하고 현장 및 주변 사회구역에 대해 대규모적인 수색을 펼쳤으며 최종적으로 이번 폭발을 고립적인 사건으로 판정했다.

팜스프링스시는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이름난 사막 오아시스 휴양도시로,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로스안젤레스와 약 170킬로메터 떨어져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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