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9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15.5’전망계획 편성 사업에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과학결책, 민주결책, 의법결책을 견지하여 ‘15.5’전망계획 편성 사업을 질 높게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근본 준칙으로 삼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정조준하며 조사연구와 론증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해 ‘15.5’기간의 경제, 사회 발전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5개년 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국정운영의 중요한 경험이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중요한 정치적 우세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는 2026년부터 ‘15.5’전망계획이 실시되며 현재 당중앙은 ‘15.5’전망계획 건의의 초안 작성을 조직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발전전략계획사 부사장 상위는 “습근평 총서기는 ‘15.5’전망계획의 편성과 실시는 20차 당대회의 전략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의의가 중대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계획 편성의 과학화, 민주화, 법치화, 규범화 수준을 향상시키며 주요 목표 지표, 중대 전략 임무, 중대 정책 조치, 중대 공사 항목에 대한 론증과 비교 선택을 강화하고 전문가 상담 론증 제도를 보완하고 과학연구 기구와 싱크탱크 등의 보조 지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다양한 경로와 방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5개년 계획의 편성은 경제와 사회 발전의 여러 면에 관계되며 인민대중의 생산, 생활과 밀접히 관계된다. 대중의 지혜를 모으고 민의를 반영하여야만 민심을 더욱 잘 결집시키고 합력을 더욱 잘 형성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결책, 민주결책, 의법결책을 견지하고 고층설계와 인민의 의견 청취를 통일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흑룡강성 생태환경청 1급 순시원인 림기창은 이에 깊은 감촉을 받았다고 전했다.

림기창은 “고층설계와 인민의견 청취의 통일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 발전계획 체계의 뚜렷한 특징이자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 우세의 중요한 구현이다. 과학결책, 민주결책, 의법결책을 통해 사회 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충분히 수렴하면 발전형세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민의 기대와 시대의 요구에 순응할 수 있으며 발전계획을 더욱 잘 편성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천성 성도의 배달원인 조전은 매일 30여개를 주문건을 배달한다. 이 업종에 종사하여 3년 동안 그는 성도의 거리를 거의 다 돌아다녔다. 조전은 “습근평 총서기가 ‘다양한 방식으로 인민대중과 사회 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은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나는 적극적으로 건언하여 정책차원에서 권익보장의 부족점을 일층 보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새로운 취업형태의 로동자들이 더욱 획득감을 가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부군중들이 실천에서 창조한 새로운 경험을 충분히 흡수해야 한다.’는 중요한 요구는 30년간 향촌교육에 뿌리박은 운남성 림창시 경마현 경마진 배승학교 교장 주영매를 크게 고무시켰다. 그는 “인민들이 만족해하는 교육을 꾸려나가는 것은 국가발전계획의 중요한 내용이다. 나는 수업의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아이들이 부딪치는 실제적인 문제와 교수중에 생각해낸 실제적인 건의들을 ‘15.5’전망계획의 건언경로를 통해 반영하여 향촌교육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더욱 환해지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외부의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강소성 무석시 금무대외무역유한회사는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과 생산을 확장하는 동시에 국내시장의 수요에 순응해 제품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기업 책임자 양남의 신심을 더욱 굳혀주었다. 양남은 ‘15.5’전망계획은 기업의 투자와 융자, 혁신 발전 등 여러 면과 관련되는데 이는 반드시 기업 발전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인바 향후 적극적으로 제품을 혁신하고 시장을 개척하며 협력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다그쳐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동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손애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요구에 따라 문을 열고 의견을 수렴하며 성정부 공중사이트, 주류 매체, 설문 조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15.5’전망계획 위한 건언 대중 참여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더 잘 실천하며 고품질의 계획 편성으로 북방지역 경제의 중요한 성장극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하나의 체계적인 공정으로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체계적으로서 계획하며 전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청화대학 중국발전계획연구원 상무부원장인 동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목표, 임무와 정책조치의 체계성, 전체성, 협동성을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우리들이 계획 편성 사업을 잘하는 중요한 방법론이다. ‘15.5’전망계획을 편성함에 있어서 체계적 사고와 전망적 사고를 강화하고 전반적 계획, 전략적 배치, 총체적 추진을 강화하며 여러 면의 목표와 임무에 대하여 깊이있게 분석하고 론증하여 ‘15.5’전망계획이 과학적이고 정밀하며 기한내에 실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안휘성 제주시 봉양현 소강촌에서는 블루베리 재배기지가 재차 풍작을 거두었고 레저전원, 희망의 들판 오락공원 등 농촌 종합개혁시범대상 건설이 한창 진행중이다.

소강촌당위 서기 주군지는 “우리는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킨 방향을 따라 향촌 전면 진흥 목표를 확정하고 향촌 산업 질적 향상과 효익 증대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소강 관광 브랜드를 빛내 촌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절강성경제정보화청 청장 첨민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학습한 후 사업 중점이 더욱 명확해졌다며 총서기의 최신 지시 요구를 시달하고 전국의 전반 국면에서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며 관건적 목표와 임무에서 정책조치를 깊이있게 강구하고 ‘15.5’시기에 새로운 우세를 힘써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