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문이 우리를 위해 록색통로를 개설하고 맞춤형 출행계획을 만들어주어 400여명 아이의 견학 과정이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23일, 연길서역 사업일군의 세심한 배려로 뜻깊은 추억을 안고 귀가의 길에 오른 장춘에서 온 대형 단체 견학관광객은 철도부문의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이 감사의 마음에는 연길차무단의 다차원, 전 과정의 세심한 안배와 따뜻한 봉사가 깃들어있다. 이번 견학관광단체의 장춘역과 연길역 사이 원활한 운송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차무단은 장춘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자세한 픽업방안을 제정했다. 량측은 또한 긴급련락기제를 구축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려행을 담보했다.
이번 려행의 원만한 성공은 연길차무단이 장기간 심혈을 기울인 견학 기초봉사체계 덕분이다. 견학출행의 특점과 봉사수요에 따라 연길차무단은 ‘안심+친환경+따뜻함+안전’의 4중 보장 봉사를 실시했다. 연길서역, 장백산역 등 역에 견학단체 티켓팅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견학기구와 학교를 련결하는 전문일군을 배치함으로써 단체 티켓팅의 능률성과 편리함을 보장했다. 이 밖에도 견학 인수가 많고 캐리어가 많은 등 특점을 고려해 보안 검사, 대기, 승차 등에 록색통로를 개설하고 전용 휴식공간을 설치하여 편안한 좌석, 일회용 종이컵 등 서비스 용품을 제공했으며 역 ‘서향독서구역’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독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동시에 에스컬레이터 등 핵심부위에 인력 보호를 증가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고속철도 관광안전 상식을 보급함으로써 견학단체의 안전한 이동을 전방위적으로 보장했다.
연길차무단 관련 책임자는 “최근년간 연변주는 풍부한 홍색자원, 민속문화와 현대 농업과학기술산업의 우세를 리용해 더 많은 견학단체를 흡인했다. 연변주의 중요한 교통허브로서 연길차무단은 주동적으로 여러 관광지 및 견학기구와 협력하여 ‘고속철도+연구’ 모식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했는바 관광객 흡인과 지방경제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기업의 운송 증량과 지역경제 성장의 상생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연길차무단은 이미 6개 견학단체의 2000명이 넘는 학생 관광객의 출행을 도와줌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의 견학을 위해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와 경제발전에 힘을 보탰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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