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률건설은 나사를 조이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시시각각 조여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더욱 깊이 추진하는 새로운 형세에서 중앙 8항규정에 정신을 견결히 시달하고 ‘엄격’의 기조를 시종 유지하며 규률건설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철칙이 힘을 발휘하고 금령이 위세를 떨치게 해야 한다.

최근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개정 후의 '당정기관 엄격한 절약과 랑비 반대 조례'를 인쇄, 발부하여 근검절약을 엄격히 하고 사치와 랑비를 반대하는 책임의 시달을 강화하고 당정기관이 앞장서서 알뜰하게 살림하는 제도의 나사를 더욱 조였으며 꾸준히 제도의 울타리를 조이려는 의지와 결심을 보여주었다.

규률의 나사를 조이려면 먼저 사상 방어선을 견고하게 구축해야 한다. 현재 일부 당원, 간부들은 여전히 규정을 위반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인간관계로 여기며 지역 특산물을 수수하는 것을 ‘작은 일에는 해가 없다.’고 보고 있다. 기풍과 부패가 하나로 통합되고 같은 뿌리에서 비롯되는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제때에 바로잡지 않으면 반드시 규률 방어선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다. 규률교육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당규약, 당의 규정, 당의 규률교육을 필수 과목으로 삼고 모든 당원, 간부들이 마음속 깊은 곳부터 방어선을 견고히 구축하며 ‘담배 한곽, 술 한병, 식사 한끼’ 등 겉보기에는 경미한 작풍 문제의 위해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경외감을 느끼고 경계하며 최저선을 지키게 해야 한다.

규률의 나사를 조이는 관건은 제도의 집행에 있다. 새로 수정한 '조례'는 ‘네가지 기풍’ 시정, 특히는 사치와 랑비 현상에 대한 단속을 심화하는 것에 대해 규률요구를 한층 더 엄명히 하고 제도에 가시가 돋치도록 했다. 부대제도를 계속 보완하고 구체적인 규정을 세분화하여 집행에 더욱 근거가 있고 감독이 더욱 능숙해지게 해야 한다. 동시에 제도의 강성을 강화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규률에 대한 경외심을 유지하게 하고 규률에 도전하는 자는 엄숙하게 처리하여 각항 규률 규칙이 진정으로 ‘전기를 띤 고압선’이 되게 해야 한다.

규률의 나사를 힘껏 조임에 있어서 상시적이고 장기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지나가는 바람’식의 돌격적인 단속을 해서도 안될 뿐만 아니라 한시름 놓는 해이한 심리가 있어도 안된다. 규률감독을 일상생활에 융합시키고 ‘엄격’을 유지하며 진정으로 엄격하고 모호하지 않으며 과감하게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엄격하고 사정을 봐주지 말며 장기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여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이 깊이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작풍건설에서 중요한 것은 견지하는 것이고 어려운 것 역시 견지하는 것이며 그 성공도 견지하는 데 달렸다. ‘영원한 진행형’의 끈질김과 집착으로 고압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조짐, 경향 및 은페성 문제에 밀접히 주의를 돌려 규률이항상 전기를 띠게 하고 제도가 계속 위력을 보이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