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원 장신흠] 19일, 중국중소기업발전촉진쎈터가 발표한 ‘2024년도 중소기업 발전환경 평가보고’에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 중소기업의 발전환경이 총체적으로 계속 최적화되였으며 대부분 도시의 발전환경이 지난해 대비 다양한 정도로 개선되였다.
중국중소기업발전촉진쎈터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평가는 1급 지표 5개, 2급 지표 24개, 3급 지표 41개로 구성되였으며 주로 시장환경, 법치환경, 융자환경, 혁신환경, 정책환경 등 5개 면으로 평가되였다. 50개 참가도시를 조직하여 관련 상황을 보고하고 기업에 대한 인터넷 조사를 실시하며 일부 도시를 선택하여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권위 있는 기구의 데이터를 인용하고 처리하는 등 방식으로 평가결과의 전면성, 진실성, 유효성을 보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5대 류형의 환경으로부터 볼 때 각 참가도시의 시장환경 점수 차이가 가장 작으며 이는 각 도시간의 시장환경 격차가 지속적으로 축소되였음을 반영했다. 지역별, 규모별 도시들의 성과를 보면 동부, 중부, 서부 및 동북지역의 도시와 부성급 이상 도시 및 지구급 도시의 시장환경이 가장 비슷해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전국 통일대시장의 건설이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시장환경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업경영 면에서 볼 때 2024년 중소기업의 영업수입 수준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상승하거나 변동이 없는 기업 수가 60%에 달했지만 기업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은 더욱 강한 경영 안정성을 보여주었으며 64.69%의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의 영업수입이 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하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은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신심이 충분하며 63.98%의 기업이 향후 1년간 혁신 연구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고 40.35%의 기업은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