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쎈터가 발표한 일련의 선행 지표에 따르면 4월 이후 일련의 거시 정책이 공동 발효됨에 따라 우리 나라 여러 경제분야의 호전세가 유지되고 있다.

국가정보쎈터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전국 건설기계 가동률은 전월 대비 1.6%포인트 증가했으며 반 가까이 되는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가동률이 전월 대비 플라스 성장을 실현했다. 4월 굴착기 전체 판매량이 동기 대비 17.6% 증가하면서 건설기계 업계의 성장이 가속화되였다.

보다 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잘 활용하고 그 효과를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올 들어 우리 나라는 특별 국채 발행을 다그쳤다. 초장기 특별 국채는 지난해보다 거의 한달 앞당겨진 4월 하순부터 발행되였고 각종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보장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공업생산 면에서 4월 산업단지 생산 열기, 창업 기업 운영 활력 등 지수는 동기 대비 모두 20% 이상 증가하여, 성장 속도가 지난달에 비해 뚜렷하게 빨라졌으며 산업 활력이 호전되고 혁신 활력이 가속 방출되는 추세를 보여줬다.

소비 면에서 볼 때 국가정보쎈터의 오프라인 소비 열기 지수는 4월 동기 대비 25.4% 증가하고 전월 대비 4.6%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 생활 서비스 소비 열기 지수는 4월 동기 대비 14.2% 증가했으며 그중 레저 오락업, 외식업 등 서비스 소비는 동기 대비 각각 42.4%, 10.3% 증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