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영화산업 수호해야”
프랑스 문화부 장관 호소
[프랑스 칸 5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백혜] 17일, 프랑스 문화부 장관 라시다 다티가 유럽 영화계 인사들에게 본토 영화산업을 수호할 것을 호소했다.
당일 다티는 칸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본기 칸 영화제 각 부문에 선정된 107부의 영화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프랑스산인 반면 유럽에서는 관중들이 보는 영화의 60%가 미국산이라고 밝혔다.
다티는 ‘유럽련맹 시청각 매체 서비스 지침’을 시행하여 넷플릭스 등 플랫폼에서 유럽의 창의적인 작품에 투자하는 의무를 규정하는 동시에 유럽 영화산업의 지속적인 활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럽 본토 작품이 현지에서의 류통과 전파를 강화하고 ‘련합하여 더욱 많은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