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비해 278명 줄어

전 주에서 8458명 수험생이 올해 일반 대학교 학생모집 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그중 력사류 수험생이 2883명, 물리류 수험생이 5575명이다.

29일, 주당위 선전부에서 공개한 데 따르면 올해 대학교 학생모집 시험에 참가하는 수험생은 지난해에 비해 278명 줄었으며 일반 수험생이 6892명, 민족언어로 시험에 참가하는 수험생이 1566명에 달한다.

전 주에 도합 8개 시험구, 13개 시험장소(연길 3개, 돈화 3개, 훈춘 2개, 도문, 룡정, 화룡, 왕청, 안도에 각각 1개), 342개 시험장을 설치했으며 예비시험장소 8개와 예비시험장 33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