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정상회담은 량측 대표단이 이룩한 구체적 협의 결과여야”
[모스크바 5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하] 28일,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의 회담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이는 량측 대표단이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의를 도출한 결과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로-우 쌍방이 서로에게 각자의 평화협의 비망록 초안을 제출했고 관련 내용은 합당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며 그때가 되면 새로운 한차례의 로-우 협상이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한차례의 로-우 협상 장소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량측이 모두 직접 협상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 페스코프는 또한 “로씨야측은 준비중인 문서의 내용을 공개하고 협상이 아닌 매체을 통해 립장을 전달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여기며 “신중하고 비공개적인 방식으로 (립장을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 방안에 관한 매체의 ‘폭로’에 신중하게 다룰 것을 호소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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