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이 부위가 살찔수록 대뇌손상도 더 커져!

2025-10-09 15:57:37

지방이 있는 부위에 따라 따라 몸매 뿐만 아니라 뇌를 포함한 신체 각 기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내장비만은 다른 부위의 지방축적보다 뇌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향항리공대학교 연구팀이 《자연·정신건강》잡지에 발표한 한차례 연구에서 신체의 다양한 부위의 지방분포와 뇌건강 사이의 관계를 평가했다.

연구진은 영국 생물견본은행에서 1만 8000명 이상의 평균 년령이 62세인 성인 신체성분 스캔 및 뇌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중에너지 X선 흡수법을 사용하여 이들의 신체 4개 부위의 지방축적을 측정했다. 여기에는 팔, 다리, 몸 및 내장이 포함되며 이후 다중모드로 뇌 영상과 인지테스트를 통해 뇌건강을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지방분포는 뇌 건강 및 인지기능과 차등적으로 관련이 있었고 이러한 련관성은 BMI(체중 지수)와 독립적이였다. 특히 내장지방과 인지기능의 관련성이 가장 뚜렷했는바 이는 비만 관련 신경인지위험의 핵심지표로서의 잠재적인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란셋》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내장지방이 0.27킬로그람 증가하면 인지년령이 0.7년 더 늙을 수 있다고 한다. 《로화와 질병》잡지의 연구에 따르면 내장과 피하지방의 함량이 높을수록 뇌위축이 심해지고 치매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인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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