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광천수 무송표류 문화관광축제 개막

2026-01-27 08:32:46

26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손잡고 주최한 제2회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연변 안도 장백산 광천수 무송표류 문화관광축제가 구계청천풍경구에서 막을 올렸다.

구계청천과 대천하 마계 표류를 포함한 주요 관광지와 20여개 관련 기업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에 따라 장백산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광천자원과 환상적인 상고대를 활용해 독보적인 겨울관광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산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데 무게를 두고 기획되였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 현장에서는 세가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빙설의 매력과 민속 풍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개막식 첫 무대는 가무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마련된 ‘청천 소원빌기’ 포토존에서는 무형문화유산인 ‘탕씨 전지공예’ 작품과 간절한 소망이 적힌 소원패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선 전통문화의 온기를 전했다.

현장에 열기를 더한 ‘얼음미끄럼틀 이색대회’ 역시 백미였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빙상 스포츠의 속도와 박진감을 만긱했다. 특히 눈길을 끈 곳은 별도로 마련된 ‘난성각’ 소비구역이였다. 이곳에서는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음료와 방한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의 핵심 체험프로젝트인 ‘광천수 무송표류’는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핵심 체험구역에 들어선 관광객들은 특수 제작된 뽀트에 몸을 싣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긱했다.

안도현은 관광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장백산의 장엄한 일출을 배경으로 자연의 소리를 담은 배경음악이 어우러진 ‘일출 한정, 비경 표류’와 자욱한 안개속에서 길을 찾는 스토리텔리형 미션을 가미해 무송 숲속에서 모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마계 새벽안개, 탐사 표류’라는 두가지 테마 항로를 정교하게 설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혁신적인 ‘표류+’ 다원소비생태계를 구축하며 문화관광 산업의 융합을 이끌어냈다.

기존의 ‘화로에 둘러앉아 차 끓이기’를 한단계 격상시킨 ‘천팽설운, 차석아집(泉烹雪韵·茶席雅集)’은 거대한 빙폭경관과 화려한 꽃불놀이가 어우러진 가운데 관광객들에게 설국 정취를 선사한다. 미식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장백산 광천수를 육수로 사용하고 현지 산나물과 산삼을 곁들인 ‘선천 인삼보양 샤브샤브’는 오직 안도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이다. 여기에 미식, 려행사진, 문화창의를 결합한 체험프로그램은 전통음식부터 무형문화유산 수공예품까지 한자리에 모아 관광객들의 몰입형 소비 욕구를 충족시켰다.

축제의 전 과정에는 지능형 서비스 시스템이 도입되여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특히 드론 실시간 촬영 시스템은 표류의 전 과정을 기록하고 AI 기술을 통해 관광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나만의 숏폼 영상’을 자동 생성해 제공한다. 또한 다국어 가이드 시스템을 완비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무송표류 축제는 오는 2월 28일까지 계속되며 축제기간 인플루언서들의 탐방 활동이 이어지며 틱톡과 쑈훙수 등 주요 플랫폼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장백의 천하설’이라는 지역 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을 전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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