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소성 무석시의 한 남성은 차량에 캔발포제(罐装发泡剂)를 두고 내렸는데 차량이 해빛에 로출되면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발포제가 열을 받아 폭발, 거품이 순식간에 차량 내부를 뒤덮었다.
5월초부터 섭씨 30도를 웃도는 고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부문은 해빛이 내리쬐는 밀페된 차량 내부는 온도가 60~70도까지 치솟을 수 있기에 고온열기에 로출된 차량내 물품이 ‘위험물’로 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소방부문은 일련의 소방실험을 조작했다.
◆캔스프레이 폭발로 유리 파손
소방대원들이 몇병의 캔스프레이(罐装喷雾)를 차량내 기계판 우에 놓았다. 차량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약 25분만에 캔이 폭발했다. 이 폭발로 앞유리에 20센치메터 이상의 폭발균렬이 생겼다.
◆문 닫은 지 10분 만에 라이터 폭발
소방대원들이 라이터, 향수, 생수병 등을 차 안에 놓아두었다. 실외기온이 35도에 도달했을 때 차 안의 기온은 빠르게 70도를 초과했다. 차문을 닫은 지 10분 만에 라이터가 팽창하여 폭발했다. 라이터는 일반적으로 액체부탄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연료가 통에 담기면 고온에서 쉽게 팽창하고 화염에 로출되면 폭발할 수 있다.
◆차 안의 ‘인화성 물품’ 조심
보조배터리 자체는 안정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차에 놓아두어 해빛에 로출되면 내부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액체 향수도 알콜농도가 일반적으로 40~80%이기에 고온 및 밀페 조건에서 휘발성이 가속화되고 열원이나 화염에 로출되면 쉽게 연소되여 차량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생수병, 수정구, 안경 등 볼록렌즈효과가 있는 물품을 차량내의 직사광선 아래에 두면 확대경처럼 빛이 모여 장시간 로출되면 차량내 가연성 물질에 쉽게 불이 붙을 수 있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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