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연변·안도 민들레 꽃바다 음악회 안도서
1000여명 시민 자연과 예술의 성연 만긱

2026-05-21 08:54:55

17일, ‘장백산 아래·꽃과 음악의 전야’를 주제로 한 2026 연변·안도 민들레 꽃바다 음악회가 안도현 신합향 남십기촌에서 막을 올렸다. 1000여명의 시민들은 꽃바다에서 자연과 예술의 성연을 즐겼다.

이날 10시, 격정적인 사물놀이가 활동 시작을 알리면서 현장의 열기를 달구었다. 이어서 가야금 연주 <꽃의 노래>의 선률은 바람을 타고 서정적인 감정을 꽃밭과 관광객들의 마음속까지 전달했다. 독무 <장백학운>에서 무용수들은 숲속의 학으로 변신해 나풀나풀 춤추며 장백산의 수려함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손풍금 연주 <산사나무>의 복고적인 곡조와 색소폰의 선률은 들판에서 메아리치면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고수준의 시청각 향연일 뿐만 아니라 전민이 공유하고 전 년령대가 누릴 수 있는 문화축제이기도 하다. 활동현장에는 여러가지 특색 체험구역이 설치되였다. 하늘과 꽃을 배경으로 한 ‘바람의 속삭임’ 촬영구역은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관광객들은 민들레 조형 장식물과 바람개비 가운데서 자연에 안기는 랑만적인 순간을 카메라로 기록했다.

꽃바다 몰입식 독서 회화 체험구역에는 문화자원봉사자와 어린이들이 나란히 앉아 ‘민들레의 려행’ 등 자연그림책과 민속이야기를 읽고 있었다. 어린이의 랑독소리와 웃음소리는 꽃바다 속에 가장 듣기 좋은 음표가 되였다. 이어서 어린이들은 필을 들고 눈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와 머리속의 상상을 그렸다. ‘봄을 북마크로 만들기’ 수공체험구역 역시 이목을 끌었다. 관광객들은 자원봉사자의 지도에 따라 떨어진 민들레 꽃잎을 식물 북마크로 만들어 초여름의 랑만을 영원히 간직했다. “오늘 음악도 감상하고 북마크를 만드는 방법도 배워서 아주 기쁩니다.” 안도현 신합향중심학교 학생 정월이 말했다.

문화의 운치와 미식의 향기는 이곳에서 조화를 이루었다. 꽃밭 민속미식 체험장터의 ‘고진감래차집’이 출시한 민들레뿌리차, 오미자차 등은 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들레의 약식동원 양생 지혜도 전달했다. 또한 쑥떡, 꽃잎 찹쌀떡 등 민속음식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미각으로 농후한 향토 정취를 느끼게 했다.

이번 꽃바다 음악회는 안도현이 향촌 문화관광의 융합을 추동하는 실천 가치와 의미를 보여주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신합향은 고동하반의 생태우세와 농업자원에 의탁해 ‘도시 근교, 자연의 취미, 전 년령대 우호, 체험학습 융합’을 아우른 종합성 캠핑 대상을 건설했다. 현재 고동하반관광객봉사중심은 기본적으로 완공되였고 주차장, 특산품 슈퍼마켓 등 부대시설 건설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무동력 표류, 캠핑 텐트 및 우주선 캡슐 대여 등 다원화 업태를 개발하여 대상을 친자관광, 단체견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다.

안도현은 한차례 또 한차례의 고품질적인 공공문화활동으로 기층 공공문화 봉사의 온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촌 문화진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고동하반에 핀 이 ‘황금빛 민들레’는 특별한 매력으로 문화관광 융합의 아름다운 명함장을 빛내고 있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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