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상승의 시사점

2026-05-21 09:45:06

11일, 국가통계국에서 경제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 올해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고 전월 대비 1.7% 상승했다. 공업생산자구매가격지수(PPIRM)는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했고 전월 대비 2.1% 상승했다. 1월—4월 평균으로 PPI가 전년 동기 대비 0.2% 상승했고 PPIRM는 0.5% 상승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수석통계사 동리연은 4월 PPI의 전월 대비 주요 특징으로 국내 일부 업종의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국내시장 경쟁질서의 지속적인 개선 및 국제 류입 요인 등 영향을 꼽았다.

국내 수요 면에서 연산력 수요의 빠른 성장과 전기화 진척의 가속화로 광섬유 제조가격이 전월 대비 22.5% 상승했고 외부 저장설비 및 부품 가격이 3.2% 상승했으며 비철금속 제련 및 압연 가공업 가격이 0.2% 상승했다.

내몽골, 녕하, 귀주 등 신에너지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에너지·전력망·부하·저장’ 일체화, 친환경 전력직결 등 중점 프로젝트를 배치 및 건설하여 서부지역의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신에너지와 연산력 시설의 협력 계획 및 배치를 촉진하고 있다.

서남부 내륙의 귀주성 귀안신구에서는 20여개의 대형 데이터쎈터가 지속적으로 건설중에 있는데 가동 후 일간 1000억개의 대규모 모델을 동시에 훈련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국내시장 경쟁질서 개선 면에서는 ‘소모적 경쟁’ 개선효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가격은 전월 대비 1.6% 상승했고 신에너지자동차 완성차 제조가격은 0.1% 하락했으며 하락률은 전월 대비 0.7%포인트 축소되였다.

초장기 대금 결제기한은 오래동안 우리 나라 자동차산업의 난제이자 도전 과제로 산업사슬내 중소기업의 생존공간을 심각하게 압박하고 업계의 건전한 발전에도 불리하게 작용해왔다.

올 들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자동차업계 가격행위 규범지침’을 발표하여 자동차 등 중점산업의 경쟁질서를 지속적으로 규범화하고 있다. 공업및정보화부 등 여러 부문은 련합으로 동력 및 에너지저장 배터리 업계 기업좌담회를 개최해 생산능력 조기경고 조정, 가격경쟁 규범화 등의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대다수의 주요 자동차기업이 이미 대금결제기한을 60일 이내로 단축’했고 ‘모든 중점 자동차기업이 결제기한 약속리행 사업을 중요하게 여겨 적지 않은 기업이 전담업무팀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국제 류입 요인의 영향 면에서는 국제 원유가격 상승이 국내 석유 관련 업종의 가격상승을 부추겼다. 그중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업 가격은 전월 대비 18.5% 상승했고 석탄 및 기타 연료 가공업은 16.4%, 화학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은 8.3% 상승했다.

앞서 국가통계국 부국장 모성용은 “PPI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가운데서 국내시장의 공급·수요 관계의 변화와 시장질서 개선이 보다 주도적이며 국제적 요인 특히 국제 에너지가격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우리 나라의 경우 국내 관련 업종의 가격상승률은 국제시장에 비해 현저히 낮다. 이는 국내 산업체계가 건전하고 공급능력이 강하며 경제 회복력이 충분하고 에너지공급이 비교적 안정적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공업및정보화부 부부장 장운명은 “인공지능 등 기술혁신이 소비전자 등 업종의 신기술·신제품 출시를 다그치고 있고 기술함량과 부가가치가 높은 로보트 감속기, 메모리 칩 등 제품생산량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 왕창림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경제하행 압력에 대응해 당중앙은 다양한 정책을 최대한 조기에, 선제적으로 추진하도록 배치했으며 ‘국가 중대전략 실시 및 중점분야 안전능력 건설’ 프로젝트 목록과 중앙예산투자계획을 조기에 하달하고 국채 및 지방정부 채권의 발행과 사용을 다그치며 중점대상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고 소비진작 특별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을 최적화하고 중점분야의 ‘소모적 경쟁’ 집중개선에 힘쓰며 제조업의 고도화·지능화·친환경화 전환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객관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의 산업체계는 완비되여있고 시장규모는 방대하며 경제 자체가 강한 회복력과 충격대처능력을 갖추고 있어 경제 반등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왕창림은 덧붙였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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