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량산서화학회 창립 20돐 서화작품전 열려

2026-05-26 09:10:19

20일, 연변량산서화학회 창립 20돐 서화작품전이 연변주도서관 1층 대청에서 열렸다.

연변주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량산서화학회에서 주관하며 연변서예가협회,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및 연변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이 협찬한 이번 작품전은 변경 특색의 서화 문맥을 이어가고 전통예술을 전승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량산서화학회는 2007년에 창립된 이래 꾸준히 발전하고 수정 혁신하여 우리 주에서 영향력이 있는 전문 서화문예단체로 자리잡았다. 다년간 이 학회는 중화 전통서예의 기반을 지키고 역외 서예의 정수를 받아들여 독특한 ‘혼서체’ 예술 풍격을 형성하고 주 내외 서화계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2015년, 학회의 독창 기예 ‘한계서예(韩契书艺)’는 연변주 무형문화유산 명록에 이름을 올리고 창시자 오명남은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 전승인으로 선정되여 우리 주 특색 서예 전승연구 분야의 공백을 메웠다. 학회는 선후하여 연변주 창립 기념 서화전, 새 중국 창건 70돐 주제 서화전, ‘량산소운(梁山苏韵)’ 남북 서화교류전 등 특색 문예활동을 개최하고 다국간, 성간 예술 교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연변 서화문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빛내 우리 주 현지 문예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끌어올렸다.

이번 작품전에는 서예, 국화, 전각 등 각종 예술 분류를 포함한 50여개(폭)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작품은 소재가 풍부하고 풍격이 다양하며 전통적인 서예법식과 시대의 미적 기운을 겸비하면서 농후한 변경지역 특색이 들어있다.

연변량산서화학회 책임자는 향후 무형문화유산 전승, 인재 양성, 예술 창작, 문화 교류 등 면에 힘쓰고 서화예술을 학교와 사회구역에 진입시키는 등 공익 혜민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며 변경의 문예 문맥을 이어가고 기층의 문예력량을 결집함으로써 보다 풍부한 성과로 연변 문예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작품전은 5월 31일까지 지속되며 매일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진영혜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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