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매체 피로
[테헤란 6월 15일발 신화통신] 이란 파르스통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이 이란과 미국이 휴전 량해각서 체결 진척에 관한 세부사항을 피로하면서 이스라엘이 14일 레바논을 습격한 후 미국측이 외교 진척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양보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통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란 최고국가안전위원회가 13일 량해각서의 총체적 기틀을 비준한 후 까타르대표단이 14일 오전 테헤란에 도착해 남은 쟁점사안 조률에 나섰다. 그 기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바이루트 남부 외곽지역을 공격해 정세가 급격히 긴장되였다. 이란은 당시 이스라엘에 대한 새 라운드의 대규모 군사공격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협상이 결렬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협상에 개입하면서 미국측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대가로 새로운 양보조건을 제시했다. 이란측은 이 협의가 이란의 국가리익과 레바논인민의 리익에 부합한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했다. 량해각서의 마지막 부분에는 가장 중요한 수정 사항인 2가지 조항이 포함되여있다. 즉 원래 계획했던 30일 이내에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려던 것을 즉시 해제하기로 수정한 것과 휴전 범위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을 포함한다는 점을 가일층 명확히 하고 레바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는 표현을 추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련 협상은 14일 밤늦게까지 지속되였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응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미국측이 이란측이 제기한 요구사항을 수용함에 따라 량해각서 체결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사실상 제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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