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총공회에 알아본 데 따르면 이 부문은 주당위, 주정부의 ‘연길 록화 미화’ 행동 호소에 적극 부응하고저 종업원 고품질 봉사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사업요구와 결부해 선전, 전시, 문화레저오락, 운동, 관광을 일체화한 ‘중국꿈·로동미’ 주제공원을 신축하게 된다.

‘중국꿈·로동미’ 주제공원은 연하로와 진달래북쪽거리의 교차지점에 위치해있으며 부르하통하 북쪽, 융성월부소구역 남쪽, 원천거리 서쪽 구간이 범위에 포함된다. 공원의 부지면적은 1만 5125평방메터, 록화면적은 1만 1382평방메터에 달할 예정이며 록화 재배는 상록, 락엽 교목과 관목 수종을 위주로 한다. 공원은 보도의 곡선 설계와 록화지대 분포에 따라 ‘두 구역, 한 중심’, 즉 홍색정신전시구역, 법률선전구역, 주제문화활동중심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대상이 완공되면 공원의 레저기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광범한 종업원들을 위해 새로운 사상정치 인솔진지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이 대상은 공원설계와 부분적 지질탐사를 마친 상태이며 올해 7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