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종합보세구 완성차 수출 활발

2023-05-31 08:23:41

5월 29일까지 훈춘종합보세구에서 올해 4340대의 완성차를 수출했다. 훈춘시에서 종합보세구 세관 감독관리 정책을 리용해 완성차 수출 보세물류 업무 새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면서 완성차 수출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2022년 1월 6일, 훈춘종합보세구에서 처음으로 제1자동차집단의 상용차 수출업무를 맡아 종합보세구에서 처음으로 수출되는 상용차가 순조롭게 통관했다. 2022년 훈춘종합보세구는 2857대의 상용차를 수출해 무역액 11.4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훈춘종합보세구는 사전에 기획하고 통관 절차를 일층 개선해 원구 출입, 원구 진입 세금 환급, 안전 주차 등 면에서 우질 봉사와 후근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4분기 훈춘종합보세구에서 수출된 완성차는 3028대, 무역액은 12억원에 육박해 2022년 전년 수출량을 초과했다. 3월 한달에만 1000대 이상 수출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훈춘종합보세구에서 수출되는 완성차 류형은 단일한 디젤 덤프트럭에서 견인차, 우통뻐스, 중통뻐스, 금룡 련합 브랜드 뻐스, 집서 련합 브랜드 덤프트럭, 중국중형자동차집단의 덤프트럭, 섬서자동차지주집단의 덤프트럭, 견인차와 레미콘 등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되였다. 대 로씨야 수출 상용차 수의 돌파는 훈춘 통상구 통관 환경이 개선된 구체적인 표현이다. 지난해 12월, 훈춘시는 국가 제3진 중고차 수출업무 지역으로 확정되였다. 현재 훈춘시에서는 중고차 수출 업무 전기 사업을 마치고 54대의 중고차 수출을 완성했다.

훈춘개립국제화물운수대리유한회사는 주로 자동차, 해산물, 농산물 기업의 통관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기업은 훈춘의 우혜 정책을 빌어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업 책임자 강학경에 따르면 자동차 기업에서 수출하려는 차량이 훈춘종합보세구에 도착하면 종합공업무역(众和工贸)의 보세물류 장부에 기입되고 세관 신고 결산을 마치면 자동차업체에서 세금 환급 등 업무에 착수할 수 있어 판매 대금과 환급된 세금이 보다 빠르게 회수되게 했다. 지난해 이 기업의 대리 수출 무역액은 7.8억원에 달했다.

완성차 수출 업무에 더 나은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훈춘종합보세구관리국은 원구에 진입한 수출 차량에 24시간 추적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원구 진입을 신청한 수출 차량에 무료 주차장을 배치해줘 차량 운수에 편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운영 원가를 줄여줬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통관 문제를 처리하는 데 협조해 기업이 합법적이고 규정에 부합되게 세관 이전 수속을 밟을 수 있게 도움을 줘 기업의 수출량 향상을 이끌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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