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안도현에서는 봉사질을 끌어올리고 발전공간을 확대하며 중점대상을 틀어쥐는 한편 지속가능한 인재영입 경로를 마련해 전 현의 고품질 경제발전에 토대를 마련했다. 지금까지 전 현 향(진)에 새로 늘어난 취업자수는 201명, 농촌로력 이전 취업자수는 9339명에 달한다.

안도현에서는 적극적으로 ‘만명 인력자원및사회보장간부 기업으로’ 활동을 추진, 이 프로젝트를 통해 61명의 봉사전문일군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관련 정책을 보급하는 등 혜택을 지원했다. 지금까지 기업의 문제점 24개를 해결해줬고 인재채용박람회 13차 를 조직하면서 일자리 317개를 내놓았다.

창업을 지지하고 융통성 있는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안도현은 시민의 창업수요에 따라 창업 담보대출 및 리자할인 정책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도합 2848.9만원의 창업대출금을 지급했고 87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적극적으로 우정부문과 협조해 30여개 향촌기업을 탐방하면서 전자상거래 봉사 플랫폼을 알리고 기업의 상품판로를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기업운영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30여개 향촌기업의 63개 우수한 특색상품이 플랫폼 심사 과정을 통과했다. 이외 봉사플랫폼을 통해 50여명의 림시고용로동자들에게 휴식장소와 무료봉사를 제공했다.

안도현에서는 또 중점군체의 취업과 창업을 힘있게 추진했다. 모범을 수립하고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며 안정적인 봉사를 제공하는 취업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관련 사업 지도소조를 내오고 세분화된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구체적인 취업봉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297명의 특수인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사회보험보조금 144만원을 지급했다. 이외 융통성 있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필요한 곳에 공익성 일자리를 제공하는 정책을 통해 26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18차례 로력기능양성반을 통해 연인수로 480여명이 그 혜택을 받았다.

현재 2023년 대학졸업생들에게 창업,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으며 기업의 우수일자리로 인재영입에 나섰다. 기관, 사업 단위의 인재초빙규모를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기업을 조직해 장춘, 주내 기타 현, 시의 인재영입교류회에 적극 참가하면서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창업에 힘을 보탰다.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