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음력초하루날 2023년 음력설운수는 제16일째 날에 들어섰다. 음력설기간 철도, 전력, 민항 등 부문은 일터를 굳게 지키고 출행 봉사와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려객들의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하고 있다.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음력설전 운수 15일간,  전국 철도 려객 수송량이 대폭 상승하여 루계로 연 1억 954만 3000명에 달하는 려객을 발송해 동기 대비 2348만 6000명, 27.3% 증가했으며 일평균 발송려객은 연 730만명에 달했다. 국가철도는 루계로 1억 5592만톤의 화물을 발송했고 철도화물 수송량은 지속적으로 고공운행을 유지했다.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중국철도심양국집단회사는 음력설 운수 기간 88.5 쌍의 림시 려객렬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중국철도남창국집단회사 관내의 각 역에서는 려객들의 봉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역의 카운터, 종합봉사쎈터에 소염제, 감기약 등 응급의료용품을 배치하여 려객들의 긴급필요 상황에 대비했다.

전력면에서 남방전력망 귀주귀양전력공급국은 관내 귀양기차역, 공항, 뻐스역 등 20여곳의 전력공급설비 순시와 전력사용 검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전력공급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선을 다해 보장했다. 민항면에서 길상항공은 안전 자체검사를 잘하여 비행운행, 정비공정, 방공안전, 항공위생 등 12대 부류의 30개 이상의 안전운행 건의를 제정하고 안전생산 제반 책임을 엄격히 실행하여 음력설운수를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