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루 수도 리마 아구아둘세 해변 피서객들로 붐벼
남미 뻬루 수도 리마의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치솟은 1월 29일(현지시간) 아구아둘세 해변이 피서객들로 빈 곳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북적이고 있다. 동아시아 각국에 혹독한 겨울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지구 반대편 남미지역에서는 여름이 한창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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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뻬루 수도 리마의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치솟은 1월 29일(현지시간) 아구아둘세 해변이 피서객들로 빈 곳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북적이고 있다. 동아시아 각국에 혹독한 겨울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지구 반대편 남미지역에서는 여름이 한창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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