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고정자산투자와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뒤떨어진 돈화시정부와 약정담화를 가졌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돈화시는 전 주 경제운행분석회의에서 한 호가복 서기의 연설 요구를 참답게 관철해 문제의식을 견지하고 사업기풍을 전변하며 목표와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경외심을 가지며 고정자산 투자의 최저선을 엄수하고 진도를 다그치며 공업에서 자주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감축을 억제하고 증대를 확대하며 중점대상의 착지와 가속도를 떠밀어 현역 경제의 원기와 활력을 강화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정자산 투자는 경제발전의 전제적 동력으로서 경제, 사회의 발전 수준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돈화시는 ‘대상중심’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대상착공률, 투자완성률, 자금도착률, 기한내 준공률을 예의주시하여 대상건설의 속도 제고와 효익 제고를 추동해야 한다. 공업분야의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쌍련장’ 제도의 사업요구에 따라 중점기업의 병목문제를 하나하나 연구하고 해결하며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여 공업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떠미는 데 견실한 토대를 닦아야 한다. 민간 투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민간 투자융자의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고 확장하며 정부와 사회 자본의 합작을 심화하여 더욱 느슨한 시장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돈화시는 공업기반이 튼튼하고 질이 좋고 발전토대가 깊으며 공업경제가 다년간 전 주에서 앞장섰다. 당면 존재하는 잠시적인 어려움 앞에서 전력으로 감축을 억제하고 마이나스성장 기업에 심입하여 대책을 연구하며 기업에서 판매를 확장하고 생산을 증가하도록 격려하여 하락을 멈추고 재기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새로 증가한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한개 핵심, 네개 판도’의 산업국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전년 생산효과 달성 대상에 초점을 맞춰 매 기업에 생산계획을 시달하고 새로운 생산능력을 끊임없이 방출하고 새로운 증량을 제고해야 한다. 발전기반을 다지고 화학공업단지 인증을 계기로 대상 접목을 다그치며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이 계속하여 규모를 늘이고 질을 제고하도록 도우며 기업가절 계렬 활동, 투자유치 추천 등 사업을 잘하여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국, 통계국의 주요 책임자들이 약정담화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