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가 확대회의를 소집해 주당위 인대사업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관철, 시달 조치를 안배, 포치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장태범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부주임 림송, 왕추국이 회의에 참석했다.

장태범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당위 인대사업회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앙과 성당위의 인대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했으며 인대사업에 대한 주당위의 깊은 중시와 관심, 지지를 충분히 구현했다. 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함에 있어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수호하는 것은 새시대 인대사업을 잘하는 근본의 소재임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21세기 맑스주의를 견정하게 신앙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행해야 한다.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것은 새시대 인대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는 필연적 요구임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법정직책에 립각해 인민들의 질서 있는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직능역할을 발휘해 인민대중의 절실한 리익을 수호하며 전 과정 인민민주가 인대사업의 여러 면, 각 고리의 전반 과정에 관통되게 해야 한다. 주당위가 확정한 연변 진흥 발전 전략을 둘러싸고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새시대 우리 주 인대사업의 뚜렷한 주제임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주당위의 발전전략과 사업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창조적으로 립법, 감독, 결정, 대표 사업을 잘하며 인대사업의 고품질 발전으로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네가지 기관’건설은 새시대 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의 자체건설을 강화하는 목표와 수단임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통솔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대 사상건설, 조직건설, 작풍건설과 제도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당과 인민이 만족해하는 모범기관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장태범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습을 잘 틀어쥐여야 하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간부는 먼저 학습하고 한층 더 깊이 학습하며 기관에서 사상을 통일하고 공동인식을 마련해야 한다. 선전을 잘 틀어쥐여야 하며 인대 ‘다섯가지 하나’ 선전진지를 통해 계렬선전을 전개하여 농후한 여론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시달을 잘 틀어쥐고 우리 주 인대사업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고 주당위 인대사업회의 정신과 주당위가 하달한 실시의견을 긴밀히 둘러싸고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과 각급 대표들의 시달조치를 명확히 하여 인대사업 전체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해야 한다.

장태범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대사업을 잘함에 있어 시종 인대사업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시종 인대직능을 확실히 명확히 하고 자체 역할과 정위를 정확하게 찾으며 시종 인대와 당위 및 ‘인민정부, 감찰위원회, 인민법원, 인민검찰원’과 각급 인대의 관계를 바로잡고 고품질 발전을 새시대 인대사업에 관통하는 이 주선을 단단히 파악하고 인대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력사적 기회를 파악하는 데 능해야 하고 자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도록 담보하는 데 힘을 들이고 우리 나라 근본정치제도의 확고한 수호자, 중국특색 사회주의정치 발전도로의 확고한 실천자로 되여 당의 신임, 인민의 기대와 시대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는 연변인대의 답안지를 교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