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화시인민검찰원은 국가사법구조금 집중 지급식을 갖고 8건의 사법구조 조건에 부합되는 형사사건 피해자 및 그 가족에게 사법구조금 6.5만원을 지급했다. 그중 4개 사건 단서는 돈화시향촌진흥국에서 이송했고 4개 사건은 본원 미성년자검찰사건조에서 이송했다.
이날 돈화시인민검찰원 제5검찰부 사업일군은 구조 신청자에게 사법구조 관련 정책 규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구조금을 받은 류씨 등 8명이 구조금을 잘 활용해 생활 가운데 직면한 실제 곤난을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자립하며 미래에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했다.
구조 신청인 류모는 돈화시인민검찰원이 사법구조금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당과 정부의 좋은 정책에 고마움을 표했다.
근년간 돈화시인민검찰원은 인민을 위해 검찰사업을 펼치는 취지를 확고히 수립하고 미성년자, 빈곤층, 장애인, 군인과 군인가족, 농촌 빈곤녀성 등 군체를 중점 구조대상으로 삼고 사법구조 강도를 부단히 확대했다.
돈화시인민검찰원측에서는 향후 검찰직능을 충분히 발휘해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국가사법구조 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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