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는 당건설로 농촌산업 진흥을 인솔하는 역할을 강화하면서 ‘천리변경에 나붓기는 당기’ 당건설 브랜드인 촌과 기업 합작의 새로운 령역을 적극 개척하고 ‘민영기업과 촌이 협력해 일곱가지 1개’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촌과 기업 협력, 조직 융합, 인재 상호 등용, 산업진흥, 배당 공유’의 사업모식으로 향촌진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영기업과 촌이 협력 일곱가지 1개’ 활동은 아래와 같다. 한차례 품질 승격 활동을 전개하고 촌과 기업의 당조직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와 관련해 명세서를 렬거함으로써 촌과 기업이 정확하게 접목하고 대상을 정확하기 실시한다. 한차례 조직 우수쟁취활동을 전개하고 주제교양과 결부해 촌, 기업 당조직의 건설에 공을 들인다. 한차례 위민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실천활동과 결부해 당원들이 군중들의 힘든일, 어려운 일을 해결해준다. 한차례 간부인재 기여 활동을 전개하고 촌과 기업의 인재기능양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차례 집체경제 효익증가 활동을 전개하고 농촌자원과 기업발전 실제와 결부해 하나의 가능성 있는 대상을 확정함으로써 촌 집체경제의 고품질 고능률 발전을 추진한다. 한차례 특색  브랜드건설 활동을 전개하고 축목, 인삼중약재 등 특색 산업을 둘러싸고 창의농업, 기능농업 등 주제의 산업대상을 발전시킴으로써 특색이 선명한 산업브랜드를 구축한다. 한차례 우수제품보급활동을 전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촌기업 특색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함으로 촌기업제품의 지명도를 제고한다.

자원의 련합 공유, 브랜드 련합 건설, 활동의 련합 전개를 통해 기업의 장점으로 촌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촌과 기업의 합작 모식을 승격했으며 향촌진흥의 길에서 새로운 시도를 실현했다.

활동에서 우리 주는 당건설과 발전의 심층 융합을 견지했고 촌집체경제를 발전, 장대시키는 것을 당건설로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자원우세에 립각하고 농촌의 토지, 농업, 목축업, 어업 등 자원우세를 통합하며 주문농업, 주주배당, 위탁봉사 등 방식으로 요소의 결집, 자원 집합, 산업 집군을 촉진했으며 집약 규모 경영을 추동했다. 인재 등용에서 우리 주는 촌의 ‘두개 위원회’ 성원이 기업의 생산, 가공, 판매에 적극 참여하도록 고무격려하고 시장과 산업대상의 건설 사유방식을 부단히 강화했으며 농촌에서 경험이 풍부한 기술인재들을 적극 발굴해 기업의 련합건설과 생산 경영 활동에 참가하도록 했다. 동시에 공동건설 기업이 산업경리를 농촌에 파견하도록 함으로써 촌과 기업의 련합 건설, 촌집체경제 발전에 방안을 제시하고 촌 기업의 쌍방향 상호작용, 상호보완, 유기적 통합, 협동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현재 전 주는 이미 58쌍의 촌과 기업의 련합건설을 완성했는데 50개 기업, 45개 촌이 해당되며 91개 산업대상을 기획했는바 여기에는 축목업, 의약, 농업, 관광 등 여러개 산업발전 류형이 포함되며 51명 산업경리를 파견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