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호흡기의 국부적인 방어 기능과 전체 면역기능이 저하되여 여러 기저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로인들은 호흡기감염에 걸리기 쉽고 한번 걸리면 중증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우리가 특히 주목해야 할 군체이다.” 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소식공개회를 열고 전문가가 로인의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건의를 내놓았다.

북경병원 호흡및위중증의학과 주임 리연명은 “지금은 독감이 류행하는 계절”이라며 “로인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에게 예방접종은 가장 중요한 예방 조치이며 기온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약 실내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 가전 제품을 리용하여 실내 환경을 적절한 온도와 습도로 유지해야 한다. 실내 환경이 너무 건조하면 호흡기건강에도 좋지 않다. 외출할 경우 밀페된 환경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 손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거실은 매일 환기를 시켜야 한다.

이외 기저질환관리를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해야 한다. 기저질환의 경우 호흡기감염 후 기저질환의 급성악화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기저질환을 비교적 량호한 상태로 관리해야 한다. 또한 건강한 식사, 합리적인 수면, 흡연과 음주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해야 한다.

◆로인 발병 증상 비전형성에 주목

리연명은 “로인들이 호흡기감염에 걸린 후 증상이 비전형성인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연명은 “전형적인 호흡기감염은 발열과 기침, 가래 등 호흡기증상을 동반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고령자의 경우 이러한 증상은 특이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고령자 또는 기능상실 및 정신지체 로인은 본인의 불편함을 잘 표현하지 못하므로 일상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많은 로인들은 몸이 상대적으로 쇠약해 호흡기감염이 안정성의 저하를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 주요 호흡기감염의 징후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외 일부 소화계통이나 중추신경계통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로인들의 호흡기감염의 증상일 수 있는 식사량 감소, 졸음 등 상태가 빈번해진다.

◆치료 기간 반드시 간호 강화해야

로인들의 치료에 대해 리연명은 “종합적인 치료는 이중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호흡기감염의 경우 우선 항감염치료이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가능한 병원체 또는 이미 확인된 병원체에 따라 항감염치료를 하는 것이다. 항감염제 치료를 선택할 때 효과와 안전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로인들은 많은 기저질환을 동반하고 많은 약물을 사용하므로 약물 상호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동시에 로인의 간 및 신장 기능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로인들은 기저질환이 많아 감염기간 동안 기저질환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호흡기 감염 기간 기저질환에 대한 관리 및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하다.

치료 기간 로인에 대한 간호를 강화하고 로인은 호흡기감염 후 식사량 감소, 음식물 넘기기 어려움, 사레, 가래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 기간 영양을 보충하고 소화가 잘되고 질이 좋은 음식을 보충하며 가래 배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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