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대표 정협위원 인터뷰

2024-01-15 08:50:18

인민이 부여한 권력과 의무 참답게 리행

주 제16기 인대 대표, 길림룽마트상업집단유한회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 박철남

주 제16기 인대대표, 길림룽마트상업그룹유한회사 리사장 박철남. 진연룡 기자

“곧 펼쳐질 주 16기 인대 3차 회의에서 인대대표의 직무를 잘 수행해 인민들의 생활, 생산과 관련된 일부 구체적인 문제들이 만족스러운 회답과 해결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지난 2023년 12월 25일 주 제16기 인대대표이며 길림룽마트상업집단유한회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인 박철남은 곧 펼쳐질 ‘두 회의’와 관련해 이 같은 기대를 내비쳤다.

최근년간 박철남은 인대대표의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고저 사회구역, 기업, 농촌에 자주 심입해 주동적으로 대중들의 생활에 접근하고 대중들과의 교류를 심화시키면서 인민들의 수요를 제때에 파악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했다. 그가 제기한 ‘양견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건의’, ‘민영기업가대오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건의’, ‘기업의 인재영입 정책을 강화할 데 관한 건의’ 등은 모두 관련 부문의 깊은 중시를 받았으며 그중 일부는 법규와 조례를 제정하는 형식으로 실행되였다.

박철남은 또 인대에서 조직한 ‘대표의 집 진입, 인민 위한 직책 리행’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향촌진흥, 조학금 전달, 전염병 통제 등에 앞장서 참여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기업의 사회책임을 리행했다. 그는 200만원의 자금을 들여 ‘연변대학 룽마트 의학교육 발전기금’을 내와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나서고 방역기간 편의점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리용해 농민들의 채소와 과일 10여톤을 팔아주었으며 신흥가두와 함께 자선마켓을 마련하고 선후로 하여 180여만원을 투입해 류신촌, 대암촌, 북도촌, 분투촌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나섰다.

“인대대표로서 대중들이 생각하는 바를 생각하고 대중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대중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전하고 대중이 원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박철남은 이같이 말하며 향후 타산과 관련해 “각급 인대에서 조직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꾸준히 기층에 심입해 민정을 살피며 대중들의 요구를 참답게 청취하면서 인민이 부여한 권력과 의무를 참답게 리행하는 동시에 룽마트집단의 900여명 여러  민족 종업원을 잘 인솔하여 그룹 산하의 매일룽 편의점을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승격판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명함장으로 만들기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인민대중의 관심사를 둘러싸고 적극 건언헌책

주정협 위원, 연길시덕명음식유한회사 총경리 송아금

주정협 상무위원, 연길덕명음식유한회사 총경리 송아금. 애립부 기자

지난 2023년 12월 28일, 주정협위원이며 연길시덕명음식유한회사 총경리인 송아금은 “곧 펼쳐질 주정협 14기 3차 회의에 대해 기대가 충만되여있고 회의에서 정협위원의 직책을 더 잘 리행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최근년간 송아금은 그가 속해있는 전문위원회에서 조직한 조사연구, 시찰, 전문협상 등 활동에 주동적으로 참가하고 경제, 사회 발전과 관련된 제안을 적극 제기하면서 정협위원의 직책을 참답게 리행했다. 그가 제기했던 ‘전 지역 관광발전 기제를 혁신할 데 관한 제안’, ‘연길시 도로격리란간 설치를 개진할 데 관한 제안’, ‘룡정 만무과원 사과배 거래시장을 건설할 데 관한 제안’ 등은 관련 부문의 깊은 중시를 받았고 전부 실제에 시달되였다.

송아금은 30여년간 료식업에 종사하면서 시종 ‘성실경영’을 견지해 소비자의 신용과 사회 각계의 인정을 받았다. 료식업의 관리 수준과 식품의 품질에 특히 높은 요구를 가지고 있는 그는 료식업계의 정협위원으로서 곧 펼쳐질 주정협 14기 3차회의에 대비해 ‘배달식품 안전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제안’을 준비했다. 그는 “최근년간 사람들의 생활리듬이 점차적으로 빨라짐에 따라 배달식품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데 배달식품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고 배달 경영업종에 대한 감독관리가 어려우며 배달과정에 대한 감독관리가 어려운 등 ‘세가지 어려움’은 관련 부문의 깊은 중시를 불러일으켜야 한다.”면서 “온라인 감독관리 강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징벌강도를 높이며 선전강도를 높이는 세가지 면에서 관련 건의를 제기해 인민대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는 데 힘을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사업과 관련해 “정협위원의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고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과 인민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화제, 문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함으로써 연변의 진흥발전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정협위원의 응분의 기여를 하는 동시에 회사의 모든 종업원을 인솔해 민족음식문화를 고양하고 량호한 경제효익을 창조하며 사회에 더 큰 보답을 하기 위해 분투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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