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정협 14기 3차 회의 위원강습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주정협 주석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 주정협 당조 부서기인 석기화, 주정협 부주석들인 마운기, 권정자, 리동호, 하우조, 김경림, 리중경, 주정협 당조 성원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권대걸이 강습회에 참석했다.

강습회는 리중경이 사회했다.

강습회에서는 성정협 원 1급 순시원이며 성정부 원 참사인 배승빈이 ‘정협지식을 학습, 장악하고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 우세를 발휘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정협의 힘을 기여하자’는 제목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풍부한 함의, 정신적 실질, 실천요구를 전면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강의했다.

강습회에서는 또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주정협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새시대 연변정협 대단결 대련합의 새 구도를 구축할 데 관한 행동 실시방안’을 학습했다.

“이번 강습회를 통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대해 더욱 깊이있게 리해하게 되였다. 강습회 내용은 우리가 앞으로 직책을 더욱 잘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건언헌책을 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위원들은 분분히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고 사상과 행동을 주당위의 결책과 포치에 확실하게 통일시키겠다고 표했다. 이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직무수행의 주선으로 삼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정치적 인도를 강화하며 ‘네가지 제일’의 정치요구를 엄격히 시달하고 ‘다섯가지 프로젝트’의 실행에 초점을 맞추어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고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여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고 연변의 도약 추월, 진흥 발전을 추동하는 데 정협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