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언 지혜로 발전 도모하고 넘치는 격정으로 려정 개척
주인대 대표 정부사업보고 분조심의 측기

2024-01-18 09:00:36

17일, 주 16기 인대 3차 회의에 참가한 인대대표들은 사업 실제와 인민대중들이 관심하는 중점문제를 둘러싸고 지혜를 모으고 용약 발언함으로써 지혜와 마음을 모아 헌책하고 일치단결해 발전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선률을 연주했다.

심의과정에서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는 지혜를 모으고 민심을 결집하며 실사구시적이고 분발 진취하게 한다면서 하나 또 하나의 특점과 하나 또 하나의 포치는 연변의 진흥, 발전의 ‘풍향계’이고 ‘지휘봉’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1년간, 우리는 대중들의 시급하고 어려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민생복지가 크게 개선되였다.” 화룡대표단 김경향 대표는 사회구역 사업자로서 사업 실제와 결부해 당건설 ‘3관, 1실행, 공동건설(三关、一做、同创)’ 봉사 브랜드를 둘러싸고 당건설 인솔 우세와 당원 선봉모범 우세를 발휘하며 사회구역 당조직 건설을 보완하여 사회치리에서의 당조직의 조직력, 응집력, 전투력을 부단히 제고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구역 격자화 관리 봉사질을 부단히 승격하고 당과 인민대중들의 뉴대를 구축하며 새시대 ‘봉교경험’을 견지, 발전시킴과 동시에 모순 분규를 기층에서 해결하고 작은 일은 격자망에서 해결하며 큰일은 사회구역에서 해결하고 모순을 상급에 이송하지 않음으로써 행복하고 아름다운 연변 건설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다.

“정부사업보고는 새로운 한해 발전임무를 과학적으로 기획했는바 맥락이 명확하고 목표가 뚜렷하며 조치가 구체적이다. 이는 주정부가 전반 국면과 관련되는 중점 령역과 관건 고리를 정확하게 파악했음을 구현한다.” 도문대표단 김광룡 대표는 신에너지 관련 산업은 향후 가장 희망적이고 폭발력이 강한 분야중의 하나이기에 발전전망이 아주 넓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영기업 대표로서 향후 국가 정책 방향에 따라 신에너지 산업사슬을 보완하고 신에너지 산업 및 제품 규률과 기술 특징에 따라 우리 주에서의 신에너지산업과 각종 제품의 규범화 응용과 관리를 다그쳐 추동함으로써 우리 주 신에너지산업이 더욱 장원하고 빠르며 건전하고 친환경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하고 우리 주 성급 신에너지 록색순환발전 시범기지 구축에 조력할 것이다.

“분투목표가 더욱 명확하고 발전사로가 더욱 뚜렷하다.” 안도대표단 운경군 대표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된 “등급별 진료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3대 의료’ 협동 발전과 운영을 강화”할 데 관한 내용은 중점이 뚜렷하고 조치가 명확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료사업일군으로서 향후 대중들이 관심하는 의료 난제점, 문제점을 둘러싸고 공공위생 건강 지식 선전활동을 깊이 전개하며 길림대학 중일련합병원 등 량질 의료자원과의 심층 협력, 우수청년의료인재의 선발과 양성 사업을 강화하여 과학적이고 합리한 인재체계를 구축하고 병원 종합봉사수준을 부단히 승격할 것이다.

교육은 발전, 미래와 관련된다. 왕청대표단 김옥화 대표는 인민이 만족해하는 교육을 잘하고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것은 새시대 교육사업일군에 대한 분명한 요구와 간절한 기대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된 ‘학령전 교육의 보편적 발전, 의무교육의 균형발전, 고중교육의 다양화 발전, 직업교육의 혁신발전 수준을 총괄적으로 승격한다’는 내용은 교육사업에 대한 주당위와 주정부의 중시를 구현했다. 교육사업일군으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참답게 시달하고 청소년의 애국주의 교양사업을 잘하며 청소년 학습 공간과 현장을 확대하고 주변 홍색문화 자원우세를 발휘하며 사상정치학과를 교학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고 학과교학과 실천활동 결부를 견지하며 지식전파와 문화침윤의 결합을 견지하고 애국주의과정실천 탐구를 통해 학생들이 애국주의 정감을 쌓도록 인도할 것이다.

청사진을 그렸으면 돛을 펴고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갈길이 멀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새로운 꿈과 기대를 안고 대표들은 새로운 청사진의 지도하에 개척 혁신하고 실속있게 일하며 확고한 신심, 분초를 다투는 열정, 굳건한 의력으로 새로운 직무리행의 ‘답안지’를 작성하면서 연변의 도약, 추월을 서둘러 추동하는 데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것을 다짐했다. 

진우 장굉위 류흠군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