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주정협 주석 강방은 주정협 14기 3차 회의 문화예술신문출판계 위원들의 분조토론에 참석해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 강화와 개선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배치에 따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정협 직책 리행의 주선으로 견지하며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깊이있게 조사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며 ‘정협의 능력’으로 ‘발전에 기여’하고  마음과 힘을 결집하여 우리 주의 고품질 도약식 발전을 추동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더욱 큰 업적을 쌓아야 한다.

분조토론회에서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했다. 그들은 사업 실제와 결부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초점을 모아 발언하고 주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보고를 둘러싸고 열렬히 교류했다. 강방은 위원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듣고 자세히 기록하면서 가끔 위원들과 교류를 하는가 하면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에 일일이 답했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한기 정협이 직책을 리행한 2년 동안 문화예술신문출판계 여러 위원들은 자기의 장점을 적극 발휘하여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참정의정하고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정협위원의 훌륭한 형상을 수립했고 정협위원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했으며 정협위원의 인민을 위한 감정과 책임담당을 보여주었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 주정협의 제반 사업과 정협위원의 직책 리행의 방향을 계획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이 주선을 단단히 둘러싸고 정치립지를 높이고 고도의 정치적 자각, 강렬한 사명담당, 확고한 의지와 행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직책 리행의 전반 과정, 모든 면에 관철시켜야 한다. 문화인솔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면에서 립장을 견정히 하고 원칙을 견지하며 깊이 터득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다섯가지 한패’  행동의 집행자, 참여자가 되고 여러 민족 공동의 정신적 터전 건설에 힘을 보태야 한다.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이루고 정협조직과 정협위원의 정치적 우세와 정치적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며 자체 학습 관철과 사명 리행을 강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행동에서 앞장에 서고 선봉이 됨으로써 우리 주에서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사회 여러 면의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