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숙제’ 잘하고 훌륭한 답안지 제출
8명 대표 ‘대표통로’에서 연변진흥의 목소리 전파

2024-01-18 09:06:49

1월 17일, 주 16기 인대 3차 회의 첫 ‘대표통로’ 취재활동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거행되였다. 8명의 주인대 대표가 ‘대표통로’에 나서서 분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기층의 목소리를 전하고 직무리행의 풍채를 보여줬다.

지난 1년간, 연길시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전개했고 도시의 생태환경은 현저히 개선되였으며 ‘창문을 열면 풍경이 보이고 집을 나서면 록화가 보이는’ 것이 사람들의 가장 큰 느낌이다. 주인대 대표이며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국장인 혜문파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3년, 연길시는 선후하여 소장거리, 연집거리와 리화로 등 3개 특색거리에 대한 록지 제고, 개조 사업, 중환로 4기, 연남로 등 18개 주요 거리와 45개 유원광장록지의 신축, 제고, 개조 사업을 완수하고 집을 나서면 록화가 보이고 5킬로메터마다 공원이 보이는 ‘연길 록화 미화’의 아름다운 화폭을 형성했다. 2024년, 연길은 ‘연길 록화 미화’, 도로, 다리 건설, 비물, 오수 분류, 낡은 소구역, 업계관리 등 사업을 중점으로 삼고 인민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치며 연변의 경제발전에 조력하고 민생에 봉사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

“우리는 대회 정신을 견결히 관철, 시달하고 계속하여 ‘뛰여드는’ 정신, ‘창업’하는 열정, ‘행동’하는 작풍으로 2024년 대상건설 난관공략전을 전력으로 잘 치르겠다.” 주인대 대표이며 돈화시발전및개혁국 국장인 양해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돈화시는 대상건설에서 전력으로 추진을 틀어쥐겠다. 정책을 주시하며 포장을 틀어쥐고 장래를 내다보며 계획을 틀어쥐며 5000만원 이상 대상 85개를 실시하여 총투자가 438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그중 10억원 이상 대상이 6개, 1억원 이상 대상이 62개이며 산업발전, 기반시설, 사회민생 등 여러 면을 망라한다.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려강약업유한회사 총경리인 송립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정부사업보고의 포치에 따라 학교-기업 합작을 더한층 확장하고 인재를 지탱으로 하며 인삼 정밀, 심층 가공기술연구에 대한 개발, 투입을 늘이고 기업을 주체로 하고 산업, 학술, 연구, 응용을 결부한 기술혁신체계를 건립하며 관련 업계부문, 주내에서 인삼개발에 종사하는 의약기업 혹은 협회와 주동적으로 련계하고 공동으로 인삼 약식동원 표준화 체계를 탐색하며 연변장백산인삼 지역브랜드를 만들겠다.

길림성 개발개방의 ‘창구’와 동북아를 향하는 ‘교두보’로서 근년에 훈춘통상구의 수출입무역액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길림성 대외개방의 ‘기준병’으로 되였다. 주인대 대표이며 훈춘세관 관장인 맹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국문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하는 직책사명을 잘 리행하고 ‘변방 공고,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문의 안전을 지킴에 있어서 조금도 모호함이 없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한치의 보류가 없으며 대국외교에 봉사함에 있어서 추호의 태만이 없는 정신으로 지방 대외무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고 연변의 대외개방과 동북의 전면진흥에 훈춘세관의 힘을 공헌하겠다.

최근 연변의 관광이 큰 인기를 누리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관광분야의 종업자로서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성홍승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 리사장인 류언군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생태관광 발전리념을 단단히 둘러싸고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일광산문화관광 산업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선명한 특색이 있는 도문변경관광 간판을 만들어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공헌하겠다.

“지난 1년간, 전 주 상하는 주당위, 주정부의 견강한 령도하에 각 전선, 각 업계에서 모두 뚜렷한 성적을 거두었다. 기층의 인대대표로서 크나큰 자부감을 느낀다.” 주인대 대표이며 연변금강문화관광건강양생실업유한회사 총경리인 박서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을 이끌고 계속하여 민생보장과 산업융합의 두가지 문장을 잘 다루고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도시를 의료, 문화, 생태, 관광거주, 사회구역 건강양생으로 ‘5위1체’를 이루는, 국제적으로 앞선 의료, 양생시범기지로 건설하며 연변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새로운 시기 연변기업의 풍채를 보여주겠다.

“대회 정신을 잘 학습, 시달하고 생태문명 건설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기업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의 여러 면과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겠다.” 주인대 대표이며 장백산삼림공업집단 안도림업유한회사 리사장인 손희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요 업무, 직책을 잘 틀어쥐고 계속하여 천연림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생태보호, 복구를 강화하겠다. 림업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림지자원 리용률을 높이겠다. 전력으로 민생을 보장, 개선하고 종업원, 대중의 행복감을 높이며 실제행동으로 연변의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에 삼림공업의 힘을 공헌하겠다.

“인대대표의 직책을 명기하고 드팀없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사회구역 사업의 주선으로 삼으며 ‘사회구역, 경찰, 주민이 한가족처럼 가까운’ 풍교식 자치련동모식을 강화하고 이웃문화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동하며 당과 대중의 한마음을 촉진하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집같은 사회구역을 함께 구축하겠다.” 주인대 대표이며 화룡시 광명가두 천지사회구역 서기 겸 주임인 박미홍은 소박한 말로 약속을 했다.

페부에서 우러나오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들은 대표의 마음을 표현했고 하나하나의 직무리행 약속은 대중의 기대를 담고 있었다. 연변에서 인대대표들은 시종 선거인들의 부탁과 기대를 명기하고 ‘대중에서 오고 대중에게 가는’ 것을 견지하고 대중과 당, 정부 사이의 ‘련심교’ 역할을 잘하면서 연변발전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연변진흥의 소리를 전파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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