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성장 곽령계가 조사연구조를 인솔해 우리 주에서 성정부 도급 중점대상 건설, 고표준 농지 건설, 봄철 삼림방화, 농업 산업 발전, 봄철 농사 준비, 신형 농업주체 경영, 고기소 사육 및 도살 가공, 홍수 피해 복구 공사, 짚대 종합리용, 농촌화장실 혁명 등 상황에 대해 조사, 연구했다.

조사연구조는 선후하여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룡정 장백산분복이슬람육업유한회사, 룡정시연변소육종과학기술산업단지 대상 건설 현장, 연길시 조양천진 근로촌 곡상서재배농장, 연길시 조양천진 합성촌, 길림익륭장백산실업유한회사,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길림장백산삼림공업집단 안도림업유한회사 삼림소방구조대대, 돈화시 대석두진 만풍농업물자유한회사, 돈화시 대교향 항윤농업기계화생산전문합작사, 돈화시 흑석하제방복구공사 대상 현장을 찾아 현황을 알아보았다. 여러 조사연구 지점에서 곽령계는 관련 책임자로부터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곽령계는 조사연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점, 기간 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전문 단지를 구축하고 산업군집을 형성하며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켜 기업의 가속 질주에 도움을 줘야 한다. 정책 기회를 다잡아야 한다. 고표준 농지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알곡 안전 기반을 전방위적으로 다져 농업 현대화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삼림방화 기층 기반을 다져야 한다. 삼림화재 예방, 통제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삼림방화구역의 야외 화원을 엄격히 관리해 삼림화재의 발생을 막아야 한다. 농업농촌 우선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  농업 특색산업의 발전으로 향촌진흥전략의 실시에 조력하고 현대농업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하며 현대농업산업단지를 적극 기획하고 농업 규모화, 집약화,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 향촌의 전면 진흥을 이끌어야 한다. ‘3농’ 봉사를 견지해 앞당겨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농기계 설비, 종자, 화학비료, 농약 등 봄철 농업물자 비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농기계 봉사와 생산기술 지도를 강화해 봄갈이와 농사준비 제반 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신형 농업경영주체를 육성, 발전시키는 것을 농업농촌 발전을 추동하는 ‘선수’로 삼아야 한다. 농촌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공들이고 시장주체와 농가 사이에 긴밀하고 다원화적인 리익련결 기제를 건립해 산업 발전이 지속 가능하고 기업경영에 수익이 있으며 농민 소득 증가에 보장이 있는 관련자 모두 혜택을 얻는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현지 농가에 적합한 산업발전 새 모식 건립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지원 정책을 출범시키고 장기적 효력 발생이 가능한 기제를 건립해 고기소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대상 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복구와 제고를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제방 기준을 일층 높여 홍수방지, 재해 대처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 실제와 결부해 과감하게 모색해야 한다. 짚대 종합리용 경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짚대 종합리용의 산업화 발전 템포를 다그쳐 짚대 종합리용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농촌화장실 개조와 도시 및 농촌의 조화 발전, 향촌진흥전략의 실시와 건강한 생활방식 선도 등 사업을 결부시켜야 한다. 향촌관광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무적인 조치인 ‘화장실 혁명’이라는 이 민생공사를 대중들의 기대에 맞게 잘 건설해야 한다.

주 지도자 성효유, 소경량, 박군봉 및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조사연구 활동에 참가했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