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길시정협 사업일군들이‘정협위원 연길 록화 미화 및 뜨락경제 발전 조력’ 사업과 관련해 의란진을 시찰했다.

농촌 주거환경 정돈 진척을 다그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연길시정협은 정협위원의 주체역할을 착안점으로 하고 부문과 사회 지원을 착력점으로 하면서 ‘유사시 상의(有事来商量)’ 플랫폼에 의탁해 다양한 조치로 의란진의 아름다운 향촌 발전을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연선 풍치가 수려하고 마을이 아름다우며 뜨락이 정갈한 풍경을 조성하는 데 조력했다.

뜨락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길시정협은 춘흥촌, 구룡촌을 시범으로 도로연선 농가들에서 가정을 진지로 하고 뜨락을 담체로 하면서 농가 정원 및 도로 량켠을 능률적으로 리용하여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적극 인도하였으며 251명 정협위원을 동원해 12만원을 모금하여 촌민 37세대의 뜨락에 사과나무, 매실나무, 살구나무 400여그루를 심도록 하고 농가들에서 자체로 운영하게 하였는데 이를 통해 1만원 좌우의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농가의 수입 경로를 넓혀주고 향촌진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했다. 향촌 생태환경을 승격하고 마을 출입구 교목 수량을 늘이기 위해 연길시정협은 ‘연길 록화 미화’를 선도로 연길시림업국과 조률해 구룡촌에 160그루의 매화나무를 심어 촌툰 록화피복률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촌툰이 전원풍경을 이루고 뜨락은 과일이 풍성하도록 하였으며 마을 안팎으로 서로 상조하고 량적, 능률적으로 제고를 가져오는 촌툰 록화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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