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6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신준 림승개]  2024 CFA 중국의 팀 위남국제축구초청경기가 4일에 시작된 가운데 중국 U19 남자축구팀이 첫 경기에서 베트남 U19 남자축구팀을 1:0으로 이겼다.

이번 초청경기에는 중국, 한국, 우즈베끼스딴, 베트남 4국의 U19 남자축구팀이 참가했다.

이날 중국팀은 경기가 시작되여 10분만에 왕옥동이 벌칙구역 밖에서 먼거리 슛으로 베트남팀을 앞섰다. 선꼴을 넣은 중국팀은 공세를 늦추지 않고 빈번히 속도우세로 베트남팀의 방선을 충격하였다. 반면 베트남팀은 여러번 프리킥을 리용하여 중국팀에 위협을 주었지만 경기 종료까지 역전을 가져오지 못했다.

중국 U19 남자축구팀 감독 쥬르제비치는 경기 후 소식공개회에서 “팀은 현재 대체적으로 구성단계에 있다. 많은 선수들이 처음 집결하다 보니 서로간에 익숙해지고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의 경기에는 나로 하여금 근거리에서 매 선수들의 실전 표현을 관찰할 수 있게 했는데 이를 통해 뒤의 경기를 잘 치르도록 준비하련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경기에서 한국 U19 남자축구팀이 1:1로 우즈베끼스딴 U19 남자축구팀과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