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샨베 7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양 팽배근]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따쥐끼스딴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전용기로 두샨베를 떠나 귀국했다.

따쥐끼스딴 대통령 라흐몬이 의회 상원 의장이며 두샨베시 시장인 루사탐, 외무장관인 무흐리딘을 인솔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

라흐몬은 습근평에게 2014년 이후로 따쥐끼스딴을 3차례 국빈 방문한 귀중한 사진첩을 증정하고 따쥐끼스딴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력사적인 국빈방문의 성공을 열렬히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기간 량국 정상은 력사적 회동을 가졌고 이는 중국과 따쥐끼스딴의 새시대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장기간 인솔할 것이다. 나는 라흐몬 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따쥐끼스딴 관계의 더 밝은 미래를 함께 개척해나갈 것이다.

공항으로 가는 길 량켠에는 현지 화교들과 중국투자기구 대표들이 나와서 량국 국기를 흔들며 습근평 주석의 따쥐끼스딴에 대한 국빈방문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했다.

채기, 왕의 등 동행인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두샨베를 떠났다.

현지시간으로 7월 5일 저녁, 습근평은 초청에 응해 따쥐끼스딴 라흐몬 대통령과 함께 두샨베 국빈관에서 다과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