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돈화시는 ‘교통+’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실천하여 관광, 생태, 문화 등과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돈화시의 ‘천년 고도, 백년 현’의 문화를 전시하고 도로와 관광산업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대중의 행복감, 획득감, 안전감을 증강하고 교통으로 향촌진흥을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돈화시는 동북아경제권과 두만강경제개발권의 복사반경에 위치해있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전략의 중요한 절점으로 길림성, 흑룡강성의 4개 구, 9개 현, 시를 이어주고 있다. 국도 학강─대련 도로(G201), 국도 훈춘─아르산 도로(G302),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G12), 학강─대련 고속도로(G11), 국도 오상─돈화 도로(G606)가 돈화를 가로지른다. 돈화는 현재 1654.12킬로메터에 달하는 농촌도로가 있는데 그중 현급 도로가 7갈래, 283.148킬로메터, 향급 도로가 40갈래, 547.186킬로메터, 촌급 도로가 315갈래, 823.786킬로메터에 이르고 있다. ‘편리한 외부교통, 원활한 내부교통, 풍부한 완행교통’을 아우르는 관광교통망 구축을 통해 돈화시는 대외로 간선도로의 원활한 련결을 실현하고 대내로 중점 풍경구와의 긴밀한 련결을 실현했으며 ‘생태, 경관, 레저, 관광’을 일체화한 관광경관도로를 만들었다.

운수관광 봉사의 혁신을 강화하여 도시, 농촌 도로 려객운수와 관광이 상호 촉진하는 발전국면을 형성하고 대중의 다층차, 개성화, 품질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 위해 돈화시교통운수국은 중요한 명절기간에 도로운수 력량을 조직하고 정기뻐스, 추가근무뻐스와 관광뻐스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으며 부분적 선로에서 무료탑승 봉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도로와 경관이 융합’된 교통풍경선을 구축하기 위해 돈화시교통운수국은 도로 록화, 미화 건설리념을 도로 계획, 건설, 운영, 보수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고 ‘도로 록화, 미화’ 건설을 다그쳐 추진했으며 관광지점을 련결하여 관광객과 주변 대중들이 찾아오는 ‘풍경선’, 대중이 소득을 증가하는 ‘경제벨트’로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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