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7돐이 되는 날이다. 건군절을 맞아 주급 지도자들이 련일 전 주 각지의 연변주둔부대를 방문해 광범한 연변주둔부대 장병,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예비역 인원 및 전 주 군부대 리퇴직 간부, 제대 퇴역군인, 우대무휼대상에게 명절의 축복과 진심 어린 문안을 전했다.
7월 30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은 연길시 32660부대를 찾아 부대 장병들을 위문하고 도문시를 찾아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32660부대에서 김기덕은 장병들과 담화를 나누면서 일상생활과 사업환경을 상세히 료해하고 장병들에게 진심 어린 문안과 명절의 축북을 전하고 나서 지방 경제, 사회의 각항 사업의 발전은 부대 장병들의 힘있는 지지를 떠날 수 없기에 군민 쌍방이 일층 련계를 밀접히 하고 교류를 심화하고 계속하여 부대와 지방, 부대와 대중의 우애를 돈독히 하여 공동으로 변경의 조화롭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 것을 희망했다. 우대무휼대상 주명복 집에서 김기덕은 로인의 건강상황, 가정상황을 상세하게 물어보고는 관련 부문에서 각항 우대정책을 잘 시달해 우대무휼대상들이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
7월 30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은 룡정시에서 부대장병과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61908부대에서 주금성은 장병들과 담화를 나누면서 일상 사업과 생활 정황에 대해 친절히 문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장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강군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면서 직책과 사명을 충실히 리행하고 과감히 분투하는 정신을 계속 발양해 자체 건설을 강화하고 연변의 발전에 계속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연변주둔부대의 발전, 건설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제반 옹군우속 정책을 착실히 시달하며 부대 장병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등 노력으로 군정, 군민 단결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쳐나갈 것이다. 해방전쟁과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 김봉녀(92세)의 집에서 주금성은 그의 건강과 생활 정황을 료해하고 나서 당과 정부는 혁명사업을 위해 바친 로군인의 뚜렷한 기여를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방 정부와 관련 부문의 관심하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7월 30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주감찰위원회 주임인 배경진은 91710부대와 화룡시 우대무휼대상을 찾아 위문했다. 91710부대에서 배경진은 부대 장병들과 담화를 나누면서 일상생활과 사업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장병들이 우량한 전통을 계속 발양하고 착실하게 훈련하며 내부건설을 강화하고 지방건설을 지원하며 변경 공고화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줄 것을 희망했다. 우대무휼대상 박동길의 집에서 배경진은 로인의 건강 및 가정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당과 국가를 위해 한 두드러진 공헌에 감사를 표하면서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신체가 건강하며 만년이 행복하기를 축원했다.
7월 25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는 안도현에서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석기화는 우대무휼대상 천충근의 집을 방문해 로인의 신체와 가정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당과 국가를 위해 한 두드러진 공헌에 경의를 표하면서 어려움에 부딪치면 즉시 정부와 관련 부문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관련 부문에 시시각각 우대무휼대상의 생활에 관심을 돌리고 정성을 다해 봉사, 보장 사업을 펼쳐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로군인들이 당과 정부의 관심, 배려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들의 력사적 공적을 명기하고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수한 작풍을 계승, 발양하며 전 사회적으로 애국옹군의 열정을 끊임없이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30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은 돈화주둔 모 부대를 방문해 부대 장병들에게 명절의 위문을 전했다. 위문 과정에 상관홍군은 부대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당직실, 훈련실, 지휘실, 영예실, 숙사 등 사업 및 생활 환경을 둘러보고 부대의 일상 훈련, 사업, 생활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부대의 완비하고 표준화된 설비, 훈련, 관리 제도에 찬사를 보내고 나서 부대 장병들이 주둔지를 고향으로 간주하고 대중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투신하고 사회안정을 유지하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며 사회건설을 안정시키는 등 면에 기울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상관홍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군대와 지방은 예전과 다름이 없이 쌍옹 공동건설을 강화하고 주둔부대에 량호한 후근 및 생활 보장을 제공하며 부대건설을 위해 효과적으로 실제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군대와 정부의 공동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어수와도 같은 군민의 새로운 장을 지속적으로 써내려가야 한다.
7월 31일,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은 연길시에서 연길주재 륙군 모 부대, 무장경찰 연변지대와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연길주재 륙군 모 부대, 무장경찰 연변지대에서 단우건은 장병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나서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이 안정 속에서 성장하고 사회의 전반적 국면이 조화롭고 안정된 것은 장병들의 노력과 기여를 떠날 수 없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당위와 주정부는 시종일관 부대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쌍옹 공동건설을 적극 추동할 것이며 광범한 장병들이 계속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사명을 명기하고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사회 안정을 수호하고 인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새로운 공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우건은 또 올해 90세인 5급 장애 퇴역군인 안봉철을 위문하고 로인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현진국 추춘매 김춘연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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