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무원 참사실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정부 참사실, 룡정시정부에서 주관한 해란강향촌진흥좌담회가 룡정시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원 참사실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고우가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성정부 당조 성원이며 부성장인 곽령계가 연설했다.
고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촌진흥 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대세에 착안해 내린 중대 결책, 포치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있어서 중대한 력사임무이다. 산업진흥은 향촌진흥의 토대이자 관건이고 농업을 제고하고 농촌을 번영시키며 농민을 부유하게 하는 힘있는 조치이다. 향촌진흥 전면 추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여 새시대 ‘3농’사업 중점과 발전 방향을 둘러싸고 건언, 헌책 사업을 잘해야 한다. 사상적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형성해야 한다. ‘천만공정’의 경험, 계시와 내포된 과학적 방법을 잘 선전, 설명하며 전사회에서 농업을 중시하고 농촌을 관심하며 농민을 배려하는 짙은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본직에 립각해 역할을 발휘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실제적인 좋은 일을 많이 하며 산업진흥이 향촌 전면 진흥에 조력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곽령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을 세차례 시찰하여 길림성에서 알곡안전 중임을 든든히 떠메고 향촌산업의 발전을 잘 틀어쥐며 향촌의 전면 진흥을 다그쳐 추진할 데 대해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이는 길림성의 ‘3농’사업 발전에 나아갈 방향을 짚어줌과 더불어 근본 지침을 제공했다. 길림성 당위, 정부에서는 줄곧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중대 정치책임을 견결히 떠멨다. 향촌산업 진흥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량식, 고기소, 인삼 등 특색 자원 우세에 립각하여 ‘천억근 량식’, ‘천만마리 고기소’ 등 견인성, 상징성을 가진 중대공정을 계획, 실시하고 ‘10대 산업 군집’ 건설을 착력점으로 백억급 농업과 농산물가공업을 전력으로 조성하여 향촌산업 발전을 이끌고 농민의 소득 증대, 치부를 촉진하고 있다.
국무원 참사 호조재, 우강진, 선조덕, 리무, 하수영, 지방정부 참사대표, 관련 부문 동지, 관련 전문가 및 기업 대표들이 ‘구역 우세와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여 향촌산업의 진흥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교류, 연구, 토론을 펼쳤고 새시대, 새 로정의 ‘3농’사업을 잘하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힘을 모았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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