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시는 8개에 이르는 관광으로 ‘왕래·교류·융화’ 촉진기지 건설을 수단으로 핵심 풍경구 차원 승격을 중점으로 하면서 문화관광상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업태의 다원융합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며 봉사요소의 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문화관광 쌍방향 능력 부여의 합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래왕, 전면적인 교류, 심층적인 융합을 깊이있게 추동했다.
◆관광으로 ‘왕래·교류·융화’ 촉진 토대 다져
결책조률기제를 건립했다. ‘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에 관한 기본사로’ 지도성 문건을 제정, 출범하고 중점임무를 명확히 하고 사업조치를 세분화했다. 정기적으로 관광사업 전문배치회의를 소집하고 관광사업에 대한 지도와 총괄 조률을 전면적으로 강화했으며 경영방식, 정경, 경로를 둘러싸고 민속관광을 발전시키는 데 대해 체계적인 계획과 중점적인 포치를 했다.
관리기제를 건전히 하고 규범화했다. 문화관광시장규범화관리사업지도소조를 내오고 민속관광을 핵심으로 하는 사업지표체계와 성과심사기제를 건립했으며 문화관광 발전 환경을 힘써 개선했다. 관광으로 ‘왕래·교류·융화’ 촉진기지 해설원 양성관리기제를 건립, 보완하여 해설원의 지식 비축을 풍부히 하고 해설기교를 단련시켰으며 관광으로 ‘왕래·교류·융화’ 촉진기지 해설원대오의 봉사 수준과 봉사 질을 부단히 끌어올렸다.
문화관광산업대상을 건설했다. 높은 표준, 높은 질로 1978문화창의원, 량전리문화관광타운, 도시접견실 등 대상 건설을 추진하여 도시 품위를 더한층 끌어올리고 도시에 혁신활력을 불어넣었다. 문화관광산업의 ‘한개 업계가 발전하면 100개 업계가 발전’하는 승수(乘数) 효과를 적극 발휘시켜 문화 및 관광의 융합발전이 여러 민족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새로운 경제 성장점으로 되게 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담체, 플랫폼 건설을 강화했다. 중화문화요소와 민족단결리념을 8개의 관광으로 ‘왕래·교류·융화’ 촉진기지 건설 전반 계획에 융합시키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관소품을 증설했으며 해설사에 민족단결 내용을 넣고 민족단결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풍경구가 여러 민족 대중을 인솔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무대로 되게 했다.
◆관광으로 ‘왕래·교류·융화’ 촉진 의미 풍부히
문화 및 관광 융합의 새 정경을 만들었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 연길왕훙벽, 서시장 등의 관광 기반시설과 공공봉사시설을 보완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민속원 동쪽 미식거리를 통합하여 민족풍정 전시, 체험소비, 문화오락을 3위 1체로 한 특색민속원으로 만들었으며 국가급 야간문화 및 관광소비 집중구역을 건설하여 연길의 문화관광 브랜드를 더한층 알렸다.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탐색했다. ‘관광+’ 모식을 개발하고 여러 민족이 공유하는 중화문화기호와 특색이 있는 지역부호를 융합시켰다. 민족복장 체험, 민족문화 공연, 민족음식 제작과 민족체육 참여 등 몰입식, 체험식 종목을 개발하여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보탰다.
‘관광+촬영’ 면에서 조선족민족복장 체험관을 만들고 ‘하루 동안 조선족 공주 되기’ 체험종목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민족복장 제작기예와 중화 우수 전통문화 사이의 관계 및 풍속습관 소개를 통해 여러 민족 관광객들이 융합, 융화의 량호한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다. ‘관광+커피’ 면에서 다년간 다져온 연길의 커피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연길’표식이 있는 커피컵과 쇼핑백을 설계했으며 사과배커피, 얼린 사과배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상품을 출시하여 여러 민족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관광+미식’ 면에서 특색음식을 관광산업 발전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오래된 특색민속 브랜드 가게를 부축했으며 왕훙가게를 육성하고 특색미식거리를 승격, 개조했다. 조선족 떡 무형문화유산체험관을 구축하는 등 무형문화유산을 풍경구 건설에 융합시켜 여러 민족 관광객들이 전통미식을 맛보면서 민족의 음식문화를 료해하게 했다.
◆관광으로 ‘왕래·교류·융화’ 촉진 브랜드를 빛나게
문화정품을 만들었다. 가무공연 《사계절의 노래》, 음악회 《무형문화의 소리》, 설창희극 <고향렬차> 등 작품을 선보이는 등 문화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그중 《사계절의 노래》는 2007년에 첫 공연을 한 이래 루계로 1700여차례 공연하고 연 41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관람하면서 이미 연길 문화관광의 아름다운 풍경과 빛나는 명함으로 되였다.
축제 브랜드를 만들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전민건신중심, 부르하통하,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등에서 연길꽃불문화관광절, 동북아(중국·연변) 빙설자동차모터스포츠축제 및 동북아빙상자동차경주 등 20여개의 축제활동을 기획했다.
문화관광 마케팅을 혁신했다. ‘신흥 소비도시’, ‘청년연길’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연길과의 만남·아름다움과의 만남’ 주제를 기획했으며 ‘청년 연길·기대되는 미래’, ‘미식 가이드’ 등 관광홍보영상을 발표하고 <달려라>, <불타는 겨울> 등 예능프로그램, 영화의 연길 촬영을 적극 유치하여 연길을 선전하는 ‘추천 종합체’를 만들었다.
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문화관광시장 규범화 관리 실시의견’을 출범하고 시장질서를 바로잡았다. 음식점, 호텔, 민박 등에 대한 평가와 기능양성을 전개하여 관광업계의 봉사수준을 힘써 끌어올렸다.
문화관광의 요소보장을 강화했다. 도시 출입구, 풍경구에서 자문, 해설 등 자원봉사를 제공하고 인재역참을 무료로 개방하고 택시보장분대를 조직했으며 성수기에 공공뻐스 운행 회수를 늘이고 인구밀집장소에 경찰을 추가 배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광환경을 마련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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