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빙설관광 다크호스 목적지로 부상했다.
2일 동정(同程)려행넷이 발표한 2024년 빙설관광 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빙설관광은 2024년 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려행주제이고 연변은 빙설관광 다크호스 목적지중 하나로 부상했다. 11월 이후 동정려행넷에서 빙설관광 관련 검색 열기는 전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빙설시즌에 우선 진입한 흑룡강, 길림과 신강에 이어 북경, 하북, 사천 등 성과 시의 빙설관광에 대한 관심도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동정려행넷에 따르면 연변, 우룸치, 치치하얼, 아패와 길림시는 빙설관광 다크호스 목적지로 부상했는데 현재까지 이 도시들의 빙설관광 열기는 지난해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씨트립려행넷의 자료에 따르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의 스키장, 호텔 예약 상황을 보면 장백산과 연길 등지의 인기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에 연변은 눈과 얼음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스키장과 눈놀이 장소가 있다. 특히 우리 주의 독특한 민족 문화와 맛있는 음식 등은 많은 방문객들을 매료시킨다. 이러한 요소가 결합되여 연변은 겨울 관광의 최적의 선택지로 되였다.
연변조간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