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안전생산, 대중소비, 농업생산, 비포장 식용유 운송과 관련된 일련의 중요한 국가표준을 발표했다.

■ 안전생산

(1) 방화문 강제성 국가표준을 발표하고 관련 기술지표를 갱신, 업그레이드하여 상품의 성능과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고 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데 조력했다. (2) 풍력발전장의 기술개조 업그레이드 안전요구 국가표준은 풍력발전설비의 믿음성을 제고하고 풍력발전장의 기술개조 혁신을 촉진하여 에너지리용 효률을 효과적으로 제고하는 동시에 악성사고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3) 과중력 불화반응 절차 강화 재조기술 국가표준은 위험화학품 생산제조 공예와 절차의 최적화에 조력하고 불화공예의 안전생산 위험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유조하다.

■ 대중소비

(1) 전동빨래건조기, 랭동기, 세탁기, 저온보존함 등 4가지 국가표준을 발표함과 동시에 식탁의자, 나무가구, 금속가구 통용기술조건 3가지 국가표준을 새로 수정하여 가전가구 상품의 품질요구를 일층 보완하고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며 소비품 이구환신, 대중들의 고품질 생활에 대한 추구를 끊임없이 만족시키는 데 유조하다. (2) ‘리유 없는 반품’ 봉사규범 국가표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비 및 판매 후 봉사에 지도를 제공하며 ‘리유 없는 반품’ 봉사와 행위를 규범화하는 데 기술적 버팀목을 제공하여 소비환경을 최적화하고 판매 후 보장을 강화하는 데 유조하다.

■ 비포장 식용유 운송

시장감독관리총국이 최근 발표한 강제성 국가표준 ‘비포장 식용 식물유 운수 위생요구’가 2025년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표준은 비포장 식용 식물유 운송 용어와 용기의 기본요구, 청결, 유지 및 관리, 운송작업, 기록 등 위생요구를 규정했다. 비포장 식용 식물유 운송용기는 식품전용 용기를 사용해야 하며 용기 표면의 뚜렷한 위치에 ‘식용유전용’ 또는 ‘식품전용’이라는 글자를 똑똑하게 표시해야 하며 용기 내외는 모두 깨끗하고 위생적이여야 한다. 비식품 운송용기로 식용 식물유를 운송해서는 안된다. 이와 동시에 국가표준에 따라 식용 식물유를 싣거나 운송하거나 부리는 등 고리에 대해 완전하고 진실하게 기록하며 관련 기록 보존기간은 운송 종료 후 2년 이상이다.

이 밖에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또 강철, 건축장식, 극장봉사 등 면의 표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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