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가 다가오면서 연길시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 지도부는 관할구역의 세가지 새 조직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수요를 경청하며 경험을 총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다.
“종업원을 모집하는 데 아직도 어려움이 있나요?”, “당건설을 잘하면 생산력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플랫폼과 혁신의 담체를 구축하여 당조직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 지도부 성원들은 연길급시우(메이퇀배달), 연변야마하오토바이판매유한회사, 길림성원길토지측량계획설계유한회사 등 세개 단위를 차례로 찾아 당건설 능력, 생산경영, 책임수행, 발전목표 등 문제를 둘러싸고 책임자와 함께 고품질 발전을 론의하고 기층치리의 방법을 상론했다.
지난 1년간 건공가두는 관할구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120여개의 세가지 새 조직이 20차 당대회 및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실천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함으로써 이들이 학습성과를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력한 동력으로 전환시키도록 했다.
“당건설을 잘하면 생산력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실감했습니다.”, “가두의 학습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모두 믿음직스럽기에 기업의 종업원 모집난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방문과정에 세가지 새 조직 기업의 적지 않은 반영은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의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올해 들어 건공가두는 연청사회구역 ‘청년연길 건공서비스역’, 연홍사회구역의 ‘붉은 석류 기술훈련및인재부화기지’, 연흥사회구역 ‘사회기업련합회’ 조직 등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각종 기능전문훈련반을 100여회 조직하고 각종 기술자, 바리스타, 인터넷 마케팅, 전자상거래, 미용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3000여명을 양성했으며 근 800명의 취업을 실현해주었다.
“세가지 새 조직은 이미 우리가 기층치리를 보완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히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러 왔습니다!”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 김영미는 가는 곳마다 세가지 새 조직에 감사를 표했다. 올해부터 건공가두는 관할구역의 세가지 새 조직이 마음을 한곳에 쏟고 힘을 한곳에 쓰며 하나로 똘똘 뭉치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기층운영, 문명관광 조력 등 업무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가두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이’ 세가지 새 조직이 ‘반드시 해야 할 일’로 되게 했다.
연길 메이퇀 배달원들은 ‘도시의 이동감시카메라’ 우세를 발휘해 도시 정밀화 관리와 기층 관리에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미애사랑협회는 모 브랜드측과 련계를 갖고 가두를 위해 44.7만원 상당의 구강케어 제품을 기부했다. 연변공상업련합회 민영기업가협회, 연변심련심기업가사랑협회, 연변미애애심협회, 연변성화사랑협회 등 세가지 새 조직은 음력설, 추석에 가두 로당원, 특수계층 대중들을 위문하고 개학을 맞으며 ‘한겨울 따스함 전하기’ 미형 소원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가정 학생들을 위해 겨울옷을 비롯한 위문품과 자금을 전달했다.
건공가두는 방문중에 ‘조직이 강력하고 지도가 유능하며 마지막 1킬로메터까지 봉사’하는 특색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면서 세가지 새 조직에 당의 따뜻함과 배려를 전달함으로써 세가지 새 조직이 의지할 ‘기둥’이 있고 가두관리에 ‘협력자’가 있도록 보장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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