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습근평 총서기의 연변 시찰 10돐 기념 계렬 주제실천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동북의 전면 진흥과 길림성, 연변주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학습, 관철함으로써 우리 주 청년들로 하여금 고향의 력사, 문화 및 발전 성과를 료해하고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서부계획 ‘위국수변’ 자원봉사자, ‘백명 우수 석사 박사 인재 진흥조력계획’ 구성원, ‘귀향’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전 주 각계의 청년 대표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했던 발자취를 따라 연변박물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 등지를 방문하여 참관, 학습했다. 청년들은 세심히 참관하고 진지하게 설명을 경청하며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상세히 료해하고 최근 몇년간 우리 주의 거대한 발전변화에 감탄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지극히 깊고 진하며 뜨거운 국가정서와 인민정서를 깊이 느꼈다.

활동에서 청년들은 각자의 감회를 나누며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참신한 자세와 앙양된 투지로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하고 새로운 시대에서 업적을 세우며 본분을 다해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활동은 청년들에게 고향의 발전을 직접 체험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 정신을 깊이 리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더 큰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연변의 미래를 위해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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