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그리아 총리 오르반 표시

[부다뻬슈뜨 2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호] 만약 우크라이나의 유럽련맹 가입이 웽그리아의 리익을 해친다면 웽그리아는 우크라이나의 유럽련맹 가입을 저지할 것이라고 22일 웽그리아 총리 오르반이 수도 부다뻬슈뜨에서 표했다.

오르반은 당일 년례 국정연설 발표에서 웽그리아는 우크라이나가 유럽련맹에 가입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며 “만약 웽그리아와 웽그리아인을 반대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영원히 유럽련맹 성원국으로 될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가 유럽련맹에 가입하는 것이 웽그리아 농민의 리익 나아가서 전체 국민경제를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르반은 또 로─우 충돌이 결속된 후 우크라이나는 또다시 나토와 로씨야간의 ‘완충지대’로 될 것이라며 그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견결히 거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르반은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원조 문제를 언급했을 때 계속하여 우크라이나에 더욱 많은 무기들을 운송할 바에는 휴전과 평화협상을 추동하는 것이 낫다고 표했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는 유럽련맹 가입 신청을 제출했고 같은 해 6월에 유럽련맹 후보국으로 되였다. 2023년 12월 유럽리사회는 우크라이나 가입 협상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6월 유럽련맹과 우크라이나는 첫 장관급 정부간 회의를 열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가입 협상이 정식으로 가동되였음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