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과 퇴역군인사무부는 퇴역군인 창업대출을 전개하여 퇴역군인 금융봉사의 질적 효과를 일층 높이고 퇴역군인의 창업혁신을 유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퇴역군인 창업대출 지원대상은 개인창업한 퇴역군인, 퇴역군인 개체상공인, 퇴역군인이 설립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농민전문합작사 등이다.

은행기구는 지원대상의 실제상황과 자금사용 수요에 근거하여 대출 한도액과 기한을 합리하게 확정하고 3년 기한내에 ‘일차성 신용 부여(은행이 고객에게 직접 자금지원을 제공하거나 대출인이 경제활동과 관련된 신용을 제3자에게 보장하는 행위)’, 수시 대출과 상환, 대출 순환사용을 격려한다. 이와 동시에 퇴역군인이 받은 군공영예표창 등 정보를 충분히 운용하여 고객의 진입허가, 대출 한도액과 기한 등 면에서 편중시키고 신용대출 절차를 부단히 최적화하여 심사비준 능률을 높인다.

또한 은행이 퇴역군인 창업대출의 록색통로를 개척하여 심사비준시간을 단축하고 봉사효능을 제고한다. 뿐만 아니라 은행기구가 퇴역군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전문신용대출 상품을 연구 개발하여 지원대상의 융자수요를 만족시킨다.

대출자금은 지원대상의 자가생산경영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구매, 투자, 재테크 등 비생산성 지출,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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