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긴박한 시공을 거쳐 3월말까지 돈화시 첫 록수장랑 수리 대상인 부이하 돈화시 따푸차이허진구간 정비공사가 앞당겨 건설임무를 완수했다. 이로써 이 대상 구역의 286헥타르의 경작지와 2개 행정촌의 1543명 촌민의 생산, 생활이 효과적으로 보호받게 되였으며 전 시 수리대상 건설에 좋은 시작을 열었다.
부이하 돈화시 따푸차이허진(랑차이허촌─따푸차이허진 구간) 정비공사는 따푸차이허진 랑차이허촌과 요전자촌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비준된 공사 총투자는 2385만원에 달한다.
이 대상 구역에 현존하는 강뚝이 드러나고 침식에 견디는 능력이 부족하며 농경지에 홍수피해 우환이 존재하는 등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돈화시는 지난해 10월 ‘중소하천 부이하 돈화시 따푸차이허진(랑차이허촌─따푸차이허진 구간) 정비공사’를 적극적으로 조직, 실시하고 주로 르노 패드와 버들 울타리를 리용한 비탈보호 등 시공조치를 적용하여 선후하여 강줄기 22.28킬로메터와 7개의 땜 배수로 등을 정비했다.
공사의 순조로운 진척을 보장하기 위해 돈화시 수리부문은 정예 인력으로 전문사업소조를 뭇고 협력을 강화했으며 주동적으로 사전에 관리하고 시공 과정에 봉착한 난제를 제때에 조정, 해결했다.
돈화시수리국 공정관리책임자 왕홍박은 “올해 2월 7일부터 시공일군을 조직해 조업을 전면적으로 재개하여 공사가 순조롭게 완공되도록 보장했다.”라고 말했다. 채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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